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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03-30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는 지난 3월 12일 오후 3시 팔레스타인 베들레헴에 위치한 베틀리카센터에서 제32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팔레스타인 베들레헴 기도회를 개최했다.세기총평화통일기도위원회와 세기총 팔레스타인 지회가 주관하고 베들레헴 한국문화원(원장 강태윤 선교사)가 후원한 이번 기도회는 한반도의 평화와 함께 이스라엘과 오랫동안 전쟁으로 고통받고 있는 팔레스타인의 평화와 복음화를 위해 함께 기도하는 행사로 진…
03-30
토마스미션신학교 학장 임성아 목사가 사명자를 키우고 세계선교하는 교육을 강조하다. (사)중남미 세계선교회 토마스미션신학교(학장 임성아 박사)는 3월 27일(월) 오전11시 서울 종로5가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403호 강의실에서 “새 시대 성령으로, 새 역사”란 주제로 제2회 신학 컨퍼런스를 개최했다.토마스미션신학교 곽영민 목사(대외홍보국장)가 예배를 인도하고 있다. 곽영민 목사(대외홍보국장)의 인도로 시작한 1부 예배는 백종욱 장로(금융사업국장)의 기…
03-30
  대한민국 오페라 탄생 75주년 및 CTS 오페라단 창립15주년을 기념하여 ‘사랑과 감사의 음악회’가 3월 25일 오후 5시 CTS 아트홀에서 사할린 동포와 국내 기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주관은 (재) CTS 문화재단, 주최는 CTS 오페라단, 후원은 CTS 기독교TV와 대한민국 오페라리더스협회가 부활절을 앞두고 감동과 은혜로운 시간으로 성료 되…
03-12
- 정서영 대표회장 “대한민국과 한국교회 이끌겠다”-- 재정 자립 방안 및 부활절 예배 논의-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는 10일 오전 11시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교단장 및 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한기총이 제대로 가려면 금권선거에서 벗어나야 한다. 이제까지 선거에 금권이 개입해서 문제가 됐고 그것이 한기총을 어렵게 만들었다. 돈 선거를 뿌리뽑도록 하겠다”며 “한기총이 회원들 회비로도 운영이 되도록 재정자립을 하려 한다. 합동개혁 교단도 복귀했고, 나갔던 교단들에서도 문의가 이어지…
03-03
  (사)한국원로목사총연합회 한국원로목자교회는 지난 3월2일(목) 오전 10시 제4대 양창부 담임목사 취임 및 출판기념 감사예배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3층)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1부 인도자 한창영 목사1부 예배한창영 목사의 인도로 대표기도는 박장옥 목사, 성경봉독 이순덕 목사가 로마서14장 8절 말씀으로 엄신형 목사(이사장)가 “주를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원로들의 남은 삶은 무엇을 하든지 주를 위하여 열심히 충성 봉사하다가 하늘나라 가자고 능력있게 말씀을 전했다.   합심기도 …
02-15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는14일(화)오전11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3층 아가페홀에서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제28대 대표회장으로 정서영 목사를 선출했다.한기총은 길었던 직무대행,임시 대표회장 체제를 끝내고 정상화에 한 걸음을 내디뎠다.정서영 목사는 소견발표에서“지난 약3년 간 한기총이 힘든 과정을 지냈다.한기총의 문제는 비단 한기총만의 문제가 아니고,한국 기독교의 문제”라며“당선되면 한기총이 회복되고 제자리를 잡아가는 데 모든 열정을 다 바치겠다”고 했다. 특히“한기총이 안정되면 한기총이 주축이 되어 연…
01-30
◆2022년12월 28일 제25차 총회 회의중 정회가 되였다가  2023년 1월 30일에 속회 되었다◆  ◆좌측 서기 박재영 목사,중앙 대표회장 김용도 목사 , 우측 공동회장 백승억 목사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 제25차 정기총회가 2022년 12월 28에 개최하였는데 정회를 했다가 2023년 1월 30일(월) 오전11시 서울종로5가 일번지 식당 회의실에서 총회가 속회 되어 김용도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연임을 결의하고 규약 개정을 하기로 했다. 규약개정위원에…
01-20
캄보디아 현지 지폐. 게티이미지뱅크최근 캄보디아를 방문한 여행객을 상대로 위조지폐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캄보디아에서는 현지 화폐 리엘(KHR)과 달러가 통용되고 있다. 여행객은 달러 등 현금 사용을 최소화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지난해 11월 말부터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의 마사지 업소에서 우리 국민이 피해당한 사례는 세 건이나 된다. 마사지를 받기 위해 벗어둔 옷과 지갑에 있던 달러가 위조지폐로 바꿔치기 당했거나 갖고 있던 현금을 도난당했다.피해 방지를 위해 마사지 업소를 방문할 땐 현금을 최소화하고 지갑 등 개인 …
01-20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19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제71회기 1차 정기실행위원회를 진행하고 있다.차별금지법을 찬성한다는 논란에 휩싸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이홍정 목사)가 이에 대처할 대화위원회를 구성했다. NCCK는 19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제71회기 1차 정기실행위원회를 열고 ‘NCCK의 정체성과 역사성을 지켜내는 것을 전제로 대화위원회를 구성하고 활동’하기로 했다.이번 결정은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총회장 이순창 목사)과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감독회장 이철 목사)가 지난해 총회…
01-08
이철(왼쪽 다섯 번째)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감독회장과 기감 감독들이 지난 2일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서 길거리 전도 도중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감 제공“예수님을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누구와 걷고 있습니까? 예수님과 동행하면 영혼은 구원받고 삶은 행복해집니다.” “예수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을 부르십니다.”강추위가 엄습한 지난 2일 오후 2시쯤,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 등장한 목회자들은 각각 저런 내용들이 적힌 피켓을 들고 길거리 전도에 나섰다. 1시간 남짓 진행된 노방 전도에서 이들은 준비한 핫팩 약 600…
01-04
장종현 예장백석 총회장이 2일 충남 천안 백석대에서 개막한 ‘목회자 영성대회’에서 설교말씀을 전하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백석총회(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목회자 2000여명이 참여하는 ‘목회자 영성대회’를 열고 새해 복음 사역에 첫발을 내디뎠다. 예장합동, 예장통합과 더불어 국내 3대 교단으로 꼽히는 예장백석은 2009년부터 매년 대규모 영성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충남 천안의 백석대학교에서 2일부터 사흘 일정으로 열리는 행사는 찬양과 기도회를 겸한 영성 집회와 각종 현황 보고 등으로 구성됐다. 예장백석 교단의 현황…
12-08
                사회를보는 김재용 대표회장(좌) 이준영사무총장(우)한국기독교원로목사총연합회 정기총회가 12월 7일(수) 12시 여의도감리교회에서 70여명의 원로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수요예배를 마치고 열린 총회는 순서에 따라 김재용 대표회장의 개회선언과 위남준 목사(서기)의 인원보고에 이어 이준영 사무총장의 경과보고로 이어졌다. 이날 안건으로 올라온 임원선출과 명칭변경에 대한 건, 사단법인 신청에 대한 사항 등을 은혜롭게 …
11-09
2022년 11월 11일(금) 오전 10:00~12:30 한국기독교회관(1층) 세미나실 포럼주제: 중.소형 교단 신학의 발전과 방향사회: 이준영 박사 (코웬대 아시아,아프리카C. 실천신학 총장)발제: 박현승 박사(안양대학교 대학원 교수) 윤사무엘 박사(겟세마네신학대 총장)일시: 2022년 11월 11일(금) 오전 10:00~12:30장소: 한국기독교회관(1층) 세미나실*예배와 포럼이 끝난 후에 오찬을 함께 나눕니다.한…
10-30
함께 슬퍼하며 기도합시다.이태원 압사사고로 귀한 생명을 잃어버린 일이 일어났습니다.천하보다 더 귀한 생명들입니다.상상할 수 없는 참상 앞에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그들 대부분이 10대, 20대의 우리 자녀들이라고 합니다.아침에 집에서 나갔다고 했는데 밤에 비보를 들은 가정들은 청천벼락을 맞은 것이겠지요.어떤 말로 위로하며 아픔을 대신 할 수 있겠습니까?그저 함께 슬퍼할 뿐입니다.한 사람, 한 사람 다 사연이 있을 것입니다.그렇게 사람은 누구나 인생을 살아냅니다.대부분의 피해자인 그들도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었을 것입니다.거기에는 …
10-27
 “샬롬•부흥이여 오라”미래를 담아 낼 본부 총회와 본부 시스템 가동7대 공약 20대 정책과제 선정 발표 ‘한국교회를 흔들어 깨우고 싶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 총회장 권순웅 목사의 한국교회를 향한 일성이다. 권 목사는 우리 사회는 지금 양극화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불안에 처해 있는 상황에 대하여 교회는 참된 ‘샬롬’의 대안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또한 침체된 한국교회는 이제 다시 ‘부흥을 향한 새로운 꿈을 꾸어야 할 것이라고 했다.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