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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2-07
국세청(청장 김대지)은 종합부동산세 특례 적용을 희망하는 종교단체 등 공익법인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종합부동산세 특별 신청창구를 12.1.부터 12.15.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법인 또는 법인으로 보는 단체(이하 ‘법인 등’이라 함)에 대해서는 주택분 종합부동산세 계산 시 최고 단일세율(3%, 6%)이 적용되고, 기본공제 및 세부담 상한 적용이 배제되나 종교단체 등 공익법인 등에 대해서는 신청에 의해 개인과 동일한 일반세율, 6억원 기본공제 및 세부담 상한이 적용된다(이하 ‘법인 일반세율 특례’라고 함).…
12-06
 미래목회포럼(이사장 정성진 목사, 대표 오정호 목사)은 지난 2일 오후 2시 서울 종로5가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중강당에서 제18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 대표에 이상대 목사를, 이사장에 박경배 목사를 선출했다.이취임 및 위촉 감사예배는 부대표 이동규 목사(청주순복음교회)의 사회로 진행, 부대표 박동찬 목사(일산광림교회)의 예배기도, 부대표 황덕영 목사(새중앙교회)의 성경봉독(행 18:5~11), 전 대표 최이우 목사(종교교회)의 …
11-11
국민혁명당 당대표 전광훈 목사국민혁명당 전광훈 대표는 미국방문후 코로나로 격리 해제가 풀리는 시간인 지난 9일 12시 정오에 사랑제일교회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개최, 대한민국과 한국교회 수호를 위해 생명을 바칠 각오를 천명했다. 전광훈 대표는 내년 3월 대선에서 우파진영 후보가 이기면, 반드시 제주도 4,3사건이나 여순반란사건 그리고 5.18사건 보다 더 강력한 촛불 폭동이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 하면서, 국민혁명당의 창당 당위성에 대해서 강력히 언급했다. 전 대표는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후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선…
09-14
 작년 7월부터 뇌출혈로 쓰러진 뒤 입원 치료…14일 결국 하나님 품으로6.25전쟁 후 절망에 빠진 한국에 희망의 복음 전하며 세계 최대 교회로 성장"20세기를 빛낸 위대한 복음 전도자'로 한국 교회 부흥과 세계 교회 성장을 주도하며 개신교 선교역사에 한 획을 그은 여의도순복음교회 설립자 조용기 목사가 14일 아침 7시 13분 서울대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86세. 조용기 목사는 지난해 7월 뇌출혈로 쓰러진 이후 지금까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으며 올 2월에는 부인 고 김성혜 전 한세대 총장이 세상을 떠남으로써 유족으로는 …
09-13
▲배광식 총회장은 폐회에 앞서 “기도로 동행하고, 개혁신학으로 선명하게 동행하고, 코로나19 잘 극복하고, 교단과 산하기관 모두가 회복하는 한 회기가 되자”고 전했다.   예장 합동 제106회 총회가 ‘은혜로운 동행(시편 133:1)’을 주제로 13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단축 총회’로 우정교회 등 울산 지역 교회 3곳에서 분산 개최된다. 이러한 가운데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종준 목사, 선관위)는 12일 오후 회의를 열어 서기영 장로(대전남부교회)에 대해 장로부총회장 후보 최종 탈락을…
09-13
 ▲배광식 총회장은 폐회에 앞서 “기도로 동행하고, 개혁신학으로 선명하게 동행하고, 코로나19 잘 극복하고, 교단과 산하기관 모두가 회복하는 한 회기가 되자”고 전했다. 예장 합동 정기총회가 세계복음연맹(WEA)에 대해 “교류 단절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제104회 총회 결의를 유지하는 것으로 결의함으로써 이에 대한 교단 내 논의를 마무리했다. 13일 울산에서 진행된 제106회 정기총회에서 정치부는 제104회 총회 결의 유지 헌의에 대해 신학부의 보고를 받아 “WEA에 대한 명확한 윤곽이 드러날 때까지 결의…
09-09
 김 국 경  합동선목 총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선목) 총회는 지난 7일 오전 11시 서울 상봉동 소재 목양장로교회당에서 “성령님의 능력으로 전진하는 총회” 라는 슬로건으로 제106회 정기총회를 열고, 김국경 총회장을 유임 했다. 류언근 목사의 사회로 시작한 1부 개회예배는 조영희 목사{시내산교회)의 대표기도, 문희강 목사(찬미은혜교회)의 성경 봉독(빌립보서3:14), 김국경 총회장이 “성령님의 능력으로 전…
09-08
 대한예수교장로회 웨신총회는 지난 6일 오후 2시 경기도 화성시 서동탄 소재 꿈너머꿈교회(담임 김헌수 목사)에서 제106회기 정기총회를 열고 김헌수 목사를 신임 총회장으로 추대했다.   부총회장 마순덕 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개회예배는 서기 황봉기 목사의 기도, 회의록서기 이스라엘 목사의 성경봉독(잠언25:8-13), 총회장 박정균 목사가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게”라는 말씀으로 설교 했다.박 총회장은 설교에서“주의 종은 사람과 다투지 않아야 한다. 목회를 할 때 기분으로 하면 안된다. 주의 종의 언어는 복되…
09-04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3일 오전 한국교회총연합을 방문했다. ⓒ한교총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3일 오전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소강석·이철·장종현, 이하 한교총)을 방문, “기독교 정신을 새겨 어려운 문제들을 풀어나가겠다”고 밝혔다.서울 종로구 연지동 소재 한교총 사무실에서 진행된 대화에는 한교총 측 소강석 목사와 이철 감독회장, 윤 예비후보 측 김명연 직능본부장 등이 참석했다.이철 감독회장은 인사말에서 “국민들은 우리나라 정치가 좀 더 높은 수준이 되길 바라고 있다”며 “국제정세나 남북관계, 코로나19…
09-02
▲예장 합동 제106회 총회 장소인 우정교회. 예장 통합에 이어 예장 합동 제106회 총회도 하루로 축소 진행된다. 예장 합동 총회준비위원회(위원장 김형국 목사)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 지속 상황을 감안해 일정을 하루로 축소하고, 장소는 울산 우정교회(담임 예동열 목사)를 비롯한 3곳에서 분산 개최하기로 했다.제106회 총회는 지난해 제105회 총회와 마찬가지로 9월 13일 오후 2시 개최해 당일 파회한다.장소는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과 감염 예방 차원에서 우정교회에 1천명, 대암교회(담임 배광식 목사)와 태화교회…
08-29
‘출항을 앞둔 당신에게’ 설교서 연합기관 통합 강조 ▲소강석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유튜브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가 ‘출항을 앞둔 당신에게(시편 107:23-30)’라는 제목으로 8월 29일 용인 새에덴교회 주일 설교를 전하며 한국교회 연합에 대한 바람을 또다시 드러냈다.소강석 목사는 “한국교회 연합이라는 배를 띄워야 하는데, 코로나19로 많은 제약을 받고 시간을 허비했다. 예배부터 회복해야 하지 않나”며 “누군가는 한교총에서 ‘현장 예배 회복’을 선언을 하고 나가라 한다. 그 분들의 신앙을…
08-24
 김안신 선교사. ⓒCCC 제공한국CCC(이하 CCC) 원로간사인 김안신 선교사가 지난 19일 오후 8시 50분 전주 엠마오병원에서 소천받았다. 장례는 ‘한국CCC 가족장’으로 진행됐으며, 빈소는 서울 건국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향년 82세로 주님 품에 안긴 김안신 선교사는 지난 6월 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폐렴 치료를 받아 왔다. 고 김 선교사는 1958년 한국CCC를 창립한 고 김준곤 목사의 첫 제자로, 전남대 1학년 시절 개척 초기부터 CCC 활동에 참여해 평생을 헌신했다. 저서로는 『돈키호테와 산초들』…
08-24
 ▲지난 105회 총회 개회예배가 진행되고 있다. 예장 합동 제106회 총회가 9월 13일 오후 2시 울산 우정교회(담임 예동열 목사)에서 개회해 2박 3일간 진행된다.제106회 총회를 이끌 부총회장 배광식 목사는 지난 18일 대구에서 열린 총회준비위원회(위원장 김형국 목사, 이하 총준위) 전체회의와 총대 초청 간담회에서 이를 발표했다.그러나 이번 총회 일정도 지난 제105회 총회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방역 상황에 따라 아직은 유동적이다.이날 배광식 부총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 가운데 제106회 총회와 관련한 …
08-23
더불어민주당이 본회의 상정·의결을 추진 중인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에 관한 법률(언론중재법) 개정안’에 대해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민주주의 핵심 기반인 언론자유의 가치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행위”라며 즉각 철회를 촉구했다.한교연은 23일 성명에서 “이 개정안이 악법인 이유는 허위·조작 보도에 대해 최대 5배의 징벌적 손해배상을 적용하는 단순한 배상의 범위가 문제가 아니다. 이런 것들이 언론자유를 침해하고 언론에 재갈을 물리는 나쁜 악법으로 자리잡게 된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이어 “모든 법은 법 제정에…
08-23
 ▲99명까지 참석한 분당우리교회 8월 15일 예배 모습. ⓒ유튜브수도권 지역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가 또 다시 2주간 현 상태로 연장됐다.이로써 23일부터 9월 5일까지 2주간 수도권은 4단계, 비수도권은 3단계가 계속 적용된다. 교회 예배 인원에 대한 지침은 별도로 나오지 않아, ‘10%, 최대 99명’이라는 현 상황이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0일 거리두기 단계 및 방역 조정안을 발표했다.특히 감염 위험도가 높은 수도권 등 4단계 지역 식당·카페 영업 시간이 오후 10시에서 9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