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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06-25
 한성연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된 신민규(가운데) 나성 총회감독과 공동회장인 지형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왼쪽), 이상문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한국성결교회연합회(이하 한성연)가 지난 21일 충남 천안 나사렛대에서 제12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회장에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나성) 총회감독인 신민규 목사를 선출했다.  공동회장에는 지형은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총회장과 이상문 예수교대한성결교회(예성) 이상문 총회장이 선임됐다.&nbs…
06-24
▲ 새에덴교회 제71주년 한국전 참전용사 온라인 초청 보은 및 평화 기원예배 광경새에덴교회와 한민족평화나눔재단은 23일 10시에 경기도 용인 죽전동 소재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 프라미스홀에서 ‘제71주년 한국전 참전용사 온라인 초청 보은 및 평화기원예배’를 드리고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해 노병의 청년 시절을 구현해내고 메달을 걸어주는 뜻깊은 행사를 개최했다. ▲  우리나라와 미국 캐나다 필리핀 태국 화상회의시스템 참여국기 게양&n…
06-23
‘2021 프레어 어게인’ 서울·경기·인천 지역 연합기도회가 지난 20일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개최됐다.서울·경기·인천 지역 내 43개 노회에서 모인 목사와 장로, 사랑의교회 성도, 의정부 광명교회 성도 등이 참여했으며, 사랑의교회와 유튜브 채널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노회 162개 교회들도 기도회에 함께했다.‘새로운 미래를 향한 새로운 기도 토대(출 32:7-14, 33:13)’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한 오정현 목사는 “우리가 다시 한 번 생명의 역사 앞에 변화되고 무엇보다 성경을 제대로 믿는 것이 필요…
06-23
▲기하성 제70회 정기총회 모습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기하성)는 지난 5월 17일 제70차 정기총회에서 ‘지역총연합회 제도’를 본격 실시하기로 했다.지역총연합회는 전국을 10개 지역으로 나누어 소속 지방회와 교회·기관들을 총괄하며, 행정과 재판, 치리 등의 권한도 중앙으로부터 위임받아 진행한다. 총회에서는 10명의 지역총연합회장을 선출했고, 지난 6월 18일 서울지역총연합회 창립총회가 열려 최명우 지역총회장이 취임하기도 했다.이에 본지는 기하성 총회장 정동균 목사(서울남부교회)로부터 지역총연합회 제도와 …
06-05
 국민혁명당 창당(창당준비위원장-대표 전광훈 목사)을 발표한 전광훈 목사가 4일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담화문을 발표 하고 국민혁명당 창당 목적과 12가지 핵심 목표,“국가보안법 폐지 결사저지 천명”, 전국순회 설명회, 보수우파 1천만 핵심 당원 확보 주력에 나설 것을 밝혔다.  국민혁명당 대국민담화 기자회견에는 전광훈 창준위원장과 이동호 사무총장, 강연재 변호사 외 당직관계자들이 함께 했으며, 모두발언에 나선 전광훈 위원장은 “5천 년 역사에 대한민국이 가장 잘 선택 한 사건이 이승만을 선택한 것이다”면서“건국 후 …
06-03
​​전광훈 목사는 5월 31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가칭)국민혁명당 창당 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기자회견에는 전광훈 목사 최측근인 강연재 변호사와 기독자유통일당 고영일 대표 등을 포함해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전광훈 목사는 기자회견에서 (가칭)국민혁명당 창당 의사를 밝혔다. 창당준비위원장을 맡은 전 목사는 "현 정부는 주사파 정부이며 보수야당인 국민의힘은 주사파 정당의 2중대"라고 주장했다.    전 목사는 "광화문 애국 세력을 중심으로 한 국민들은 …
12-15
청원법이 60년 만에 전면 개정됨에 따라 현재 서면으로만 가능했던 ‘청원신청’이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게 되고, 국민이 청원을 신청하면 ‘청원심의회’를 거치도록 하는 등 처리 절차도 강화한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청원법」전부개정법률이 12월 15일(화) 국무회의 의결 이후 12월 18일(금) 공포된다고 밝혔다.  1961년 제정된 청원법(헌법 제26조)은 공공기관의 정책으로 피해를 입었거나 법률과 제도 등으로 불편을 겪었을 경우, 국민 누구나 청원권을 행사할 수 …
12-04
코로나19로 엄중한 시기에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내정되어 매우 무거운 책임감과 소명감을 느낍니다.최근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사회적 거리 두기 협조 덕분에 다른 나라에 비해 안정적으로 코로나19를 관리해오고 있다고 생각되나, 현재는 매우 엄중한 상황입니다.  제가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임명되면 제가 그동안 보건복지부를 근무하며 쌓아온 저의 모든 경험과 역량을 다하여 관계부처, 보건의료계 등과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코로나19 위기상황을 안정화시키는 데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