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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01-06
​​"교회의 교회다워짐으로 한국교회 섬기고 복음 전하며 세상 구원하는 일에 힘쓸 것" 김하나 목사가 2021년 새해 첫 주일 명성교회 강단에 복귀해 설교를 전했다. 그는 설교에 앞서 준비한 원고를 통해 인사와 감회를 전했다.  김 목사는 “2021년을 맞아 새로운 소망 가운데 서게 하신 하나님게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린다”며 “하나님은 선하시며 완전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신뢰하여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다는 믿음으로 여기까지 왔다.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한국교회와 사…
01-06
"비대면 예배가 일상이 된 교회, 소금과 빛 되어 더 낮은 곳으로"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 필수 인력만 참여한 가운데 사상 처음으로 비대면 성탄 예배를 드렸다.   ​​1. 모이는 예배 제한 속 신앙의 본질 성찰  코로나19는 모이는 예배를 어렵게 만들었다. 흩어져 드리는 비대면 예배가 활성화됐다. 교단 총회도 비대면으로 열렸다. 한국교회 역사상 초유의 일이다. 예배뿐 아니라 교회의 사역 전체가 심대한 영향을 받았다. 목회자는 텅 빈 예배당에서 카메라를…
01-01
​▲ (좌측부터) 한교총 공동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장종현 목사, 이철 감독. (한교총 제공)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소강석·이철·장종현, 이하 한교총)이 2021년 신년사를 통해 “포기하지 말고 달려가자”고 당부했다.   한교총은 “지난해는 눈보라 몰아치는 겨울 광야 길처럼 우울하고 불안하게 예측할 수 없는 날들이었다. 새해를 맞이하며 우리는 아무것도 장담할 수 없는 길 앞에 다시 섰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해 새 꿈을 꾸자. 한국교회가 부흥하는 꿈, 대한민국이 새로워지는 꿈을 꾸자”라고 했다. &…
01-01
"한국교회 분열 더 고착화, 반성하고 새롭게 결단해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신년사를 통해 “한국교회가 온전한 영적 공동체로 회복되자”고 촉구했다.   한교연은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온 세상이 두려움과 고통에 떨어야 했다”며 “새해에도 코로나 팬데믹이 언제 끝날지 알 수 없으나 이러한 때일수록 믿음의 사람들에게 주시는 주님의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했다.   한교연은 “한국교회는 지난 한 세기 동안 앞만 보고 달려왔다. 한국교회의 기록적인 부흥, 성…
01-01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갈라디아서 6장 2절)  2021년 새로운 소망의 한해를 맞이하면서 한국교회와 대한민국, 나아가 북한과 온 세계 위에 하나님의 충만하시고 온전하신 은혜와 평강이 항상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볼 때, 수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단연 코로나로 시작해서 코로나로 끝난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코로나19는 우리 삶에 많은 변화를 초래하였습니다.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 바이러스는 전 세계로 퍼져나갔고, 입국금지와 …
12-26
 ▲성탄축하예배에서 이영훈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교회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기하성 대표총회장)가 25일 성탄축하예배에 앞서 인사를 전했다.이 목사는 “올해 성탄절은 비대면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게 됐다”며 “전 세계에서, 한국 전역에서 함께 예배드리는 성도님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축복이 함께하시길 기도한다”고 밝혔다.그는 “그러나 역설적으로 보면, 첫 번째 성탄절과 가장 비슷한 모습의 예배일 것 같다”며 “이렇게 적막하고 찾아오는 사람도 없고, 외롭고 쓸쓸한 환경 가운데 우리 예수님이 태어나셨다”고 전했다.…
12-26
 ▲소강석 목사가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유튜브예장 합동 총회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상처보다 깊은 사랑의 연가(요 3:14-16)’를 제목으로 25일 비대면 성탄감사예배에서 “한겨울 히말라야 산맥에서도 하얀 꽃을 피우는 에델바이스처럼, 우울하고 암울한 상황에서도 사랑의 세레나데를 부르는 성탄절 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소강석 목사는 “성탄절 예배마저 비대면으로 드리는 마음이 얼마나 무거우신가”라며 “그것 때문에 마음이 아프고 무겁고 상처가 되는 분이 있으시다면 하나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는 사람. 예배를 사랑…
12-26
 코로나19를 지내면서 그리스도인이 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것은 저희가 주님과 가까워지는 것입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공동체로 모이기 힘들어졌습니다.하지만 저희와 주님의 관계가 성장하기 위한 좋은 도약대가 되었습니다. 주님을 믿고 따르며 코로나19를 이겨야 합니다. 코로나19를 발판 삼아서 믿음의 길로 올라가야 합니다. 지금 있는 자리에서 주님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코로나로 온라인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주님을 예배하기 위한 방식이 달라졌습니다. 하지만 진심으로 주님께 예배를 드린다면 주님은 기뻐 받으십니다…
12-26
 변창배 예장통합 사무총장이 23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손을 펴 보이며 발언하고 있다. 오른쪽은 윤석호 예장통합 서기[헤드라인코리아저널=문형봉 기자]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은 23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현안 브리핑을 열고 ‘코로나19 감염증 관련 제17차 교회대응지침’을 발표했다. 성탄절과 송구영신예배를 비대면으로 드려야 하는 한국교회의 상황을 안타까워하며 방역을 위한 세부 중점사항을 소개했다.제17차 지침은 24일 0시부터 다음 달 3일 주일까지 “예배(주일예배, 성탄예배, 송구…
12-26
 [헤드라인코리아저널=문형봉 기자]기쁨의 성탄을 맞아 기독교 방송사들이 복음 실은 특선영화, 다큐멘터리 등 성탄특집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코로나19로 외출과 모임에 제한이 많은 요즘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과 성탄절의 참된 의미를 깊이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CTS기독교TV는 25일 오전 9시30분 연예인 자선봉사단 ‘더브릿지’의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하모니 ‘작은 자들을 위한 자선음악회’를 방송한다. 25일 오전 11시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는 ‘2020 성탄축하예배’를 생방송으로 …
12-26
​"서울시 성동구 비전트레이닝센터와 장애인복지관에 사랑을 나누다" 인천 서창동 소재 더모자이크교회(담임목사 이영철)와 네이처스 필드가 함께 주최가 되어 12월 18일 오전 11시 성동구 비전트레이닝센터와 장애인복지관에 후원 물품들을 기부하는 행사를 가졌다.   성탄절을 맞아 작지만 모이면 힘이 된다는 생각에 이들을 돕고자 뜻을 모았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모아진 물품은 스프레이 피존, 핸드타월, 칫솔 치약 호호클린 방역소독수 손소독제 바디미스트 기능성화장품 천연샴푸등 십시일반 모아진 현금과 물품은 일천일백오만원이…
12-01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5회 총회 실행위원회"​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이하 예장합동)가 한교총과 한기총, 한교연 등 교회 연합기관의 통합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실행위에 앞서 예장합동 총회는 제105회 총회장 및 총무 이취임 감사예배를 지난 19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 역삼동 ‘라움’에서 드렸다.   이취임 감사예배는 서기 김한성 목사의 사회로, 부총회장 송병원 장로가 기도하고 회록서기 정계규 목사가 성경봉독(사도행전 13:24-25) 한 뒤,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가 ‘그 달려갈 길을 마칠 때에’라는 …
11-18
​​코로나 시대 예산 책정시 가장 우선적으로 채무의 크기 관리 및 채무의 최소화, 교회의 우선 사업의 순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이와 함께 사업별 예산 규모도 한정된 예산의 최적 배부가 필요하며, 부족한 세입을 위한 보조금과 채무조달 방안을 미리 확보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이 말하고 있다.이 같은 내용은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사회정책위원회(위원장 소강석 목사)와 (사)한국교회법학회(학회장 서헌제 교수)가 16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2020년 결산 및 2021년 계획을 위한 한국교회 재정세미나’를 통해 밝혔…
11-16
유튜브를 통해 명확한 사실 확인 없이 일방적으로 한국교회 지도자들을 공격하는 행위에 대해 즉각 중지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가 발표됐다.  성명서를 발표한 곳은 한국기독언론협회(회장 문병원)로서 동 단체는 기독교종교전문 언론사로는 최초로 사단법인을 취득 한 협회로서 약 30여개가 활동하면서 한국교회 회복과 교회를 살리는 일에 최우선 목적을 두고 활동해온 기독언론협이다.  한국기독언론협회는 최근 코로나로 인하여 한국사회는 물론 한국교회가 큰 피해를 보게 된 이유 중 큰 이유가 한국교회 연합기구가 3개로 나누어진 결과로…
11-16
​​​한국교회 교단과 교파를 초월하여 원로목회자의 연합체인 (사)한국원로목사총연합회 총재, 대표회장 취임과 임원 취임임명식이 2020년 11월18일 10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단(3층)에서 열릴 예정이다. 그동안 외부인사 영입과 조직 등에 모든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행보를 하게 되는 것이다. 이날 대표회장으로 취임하는 송용필 원로목사는 극동방송 부사장과 횃불침례교회 담임을 역임했으며 현재 횃불트리니트신학대학원 대외협력부총장으로 주님의 사역을 담당하고 있다, 취임을 준비하면서 “저와 임원들의 취임식이 아니라 원로목회자들이 함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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