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프랑스 국제기구국장 정책협의회 개최

한-프랑스 국제기구국장 정책협의회 개최

이창희 2021-01-27 (수) 21:21 1개월전  


정병하 국제기구국장은 1.27.(수) 오후(서울시간) 파비앙 페논 (Fabien Penone) 프랑스 외교부 유엔ㆍ국제기구국장과 ‘한-프랑스 국제기구국장 정책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한-프랑스 양측은 이번 협의를 통해 △2021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이하 안보리) 활동 전망 및 △코로나19와 글로벌 보건 거버넌스 강화 방안과 함께, △우리나라의 올해 12월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 개최 준비 등 국제무대에서의 상호 관심사를 폭넓게 논의했습니다.

 
우리측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관련,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프랑스의 지속적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으며, 프랑스측은 그간 우리 정부의 노력을 평가하고, 유엔을 포함한 다양한 다자무대에서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이어나가자고 했습니다.

 
또한, 우리측은 프랑스가 그간 유엔 평화유지활동을 포함하여 중앙아, 말리 등 아프리카 지역 및 레바논 등지의 주요 분쟁 해결과 평화 구축에 적극 기여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하고, 우리나라가 올해 12월초 주최하는 ‘제4차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프랑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당부하였습니다.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는 평화유지활동 관련 각국 공약을 논의하는 주요 고위급 협의체로, 우리나라가 제4차 회의를 12월 주최 예정
  
한편, 프랑스측은 안보리의 상임이사국으로서 평화구축 및 분쟁해결, 기후변화와 안보 등 사안에 중점을 두고 활동해나갈 것임을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양측은 향후 협의회를 정례화하여, 주요 글로벌 이슈 관련 양국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그간 양국이 글로벌 이슈 관련 긴밀히 협력해 온 가운데, 이번 협의회는 양국간 다자협력을 한층 강화한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됩니다. 외교부는 우리나라의 2024-25년 임기 안보리 비상임 이사국 수임 준비의 일환으로, 향후에도 안보리 이사국들과의 양자 협의를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창희 기자 <저작권자 헤드라인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