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 '남북통일당' 18일 발기인대회 갖는다.

가칭 '남북통일당' 18일 발기인대회 갖는다.

이현 2020-02-13 (목) 10:23 1개월전 8  


탈북자들이 만든 남북통일당창당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오는 18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창당발기인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창당 준비위는 취지문에서 남북한 8000만 주민의 목소리를 담아 통일을 준비하는 정당이 없는 것이 슬픈 현실이라고 지적하고, 북한 내부 분위기 등으로 볼 때 남북한 주민의 의지와 관계없이 통일이 다가오고 있음에도 한국사회는 구체적인 통일 준비를 전혀 하지 않는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1945815일 이후 75년 동안 3대 세습 수령 독재의 폭정 아래 신음하는 북한 주민들에게 진정한 광복을 가져다주고 싶다며 자유로, 민주로, 통일로 함께 가자는 기치를 높이 들고, 남북한 주민들이 함께 조국통일이라는 진정한 광복을 이뤄내는 데 힘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통일당 준비위 이번 총선에서 출마할 후보들은 "서울 지역구에 출마할 사람이 한 명 있고, 비례대표는 10번까지 후보를 낼 생각"이라고 밝혔다.

 

18일 창당발기인대회에는 박관용 전 국회의장, 김문수 전 경기지사, 김용태, 자유한국당 의원 등 북한인권 문제에 관심이 많은 정치인들이 축사를 맡을 예정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