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한요한 목사 저서 <예배 변질은 사탄의 계략이다>는 “교회가 교회되게, 예배가 예배되게, 주일이 주일되게 하라”를 목표 아래, 코로나 팬데믹 이전부터 예배가 변질되어 교회가 점점 예배당이 아니라 행사장으로 변해가고, 예배를 드려도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인지를 생각하지 않으며, 주일도 온 종일 주님의 날로 지키지 않는 것을 지적하고 바른 예배의 회복을 강조하는 신앙회복 저서이다. 이 저서는 그동안 국내외 150여회 세미나를 통해 설교된 내용 중 30편을 모아 제1권을 출판하게 되었고 앞으로 시리즈로 계속 출판할 계획이다.
1부 순서는 책을 출판한 것을 기념하여 하나님 앞에 감사예배를 드리고 2부 순서는 교회본질예배회복운동본부 주최로 교회본질예배회복운동총연합회 출범식과 출판기념식이 있다. 이 운동의 확산을 위해 여러 단체들이 연합회를 결성하여 구체적으로 사업들을 전개하며 현재 30여개 단체들이 가입되어 있다.
주요 회원단체로 교회본질예배회복운동본부, 월드기독교총연합회, 지구촌선교협의회, 사)월드복음선교협의회, 전국장로연합회, 세계선교연대, 사)미래창의영재교육연구원, 국제중앙신문, 세트전도협회, 사)세밀협, 합동연합총회, 예장웨신총회, 에녹총회, 국제신학교, 한국교회살리기운동본부, 헤드라인코리아저널, 국제선교부흥협의회, 한교협, C헤럴드, 빛과소금, 화평방송, 요한선교단, 서울요한신학교, 21C지구촌복음화, 원주충만교회, 은진힐링국제교육원, 기독교연합방송, 개척교회살리기운동, 한국문인교회, 투헤븐선교, 한국원로목회자협회, 한국신학교수협의회, 에녹부흥타임즈, UBU신학대학교, 기독교효학술연구원, 이화선목교회, 한국장로연합회, 한국신문방송총연합회, 더조은신문등이 있다.
21세기에 기독교는 교회가 적당하게 현실과 타협하는 편의주의에 휩쓸려 변질되다가 코로나 팬데믹으로 대면예배를 못 드리거나 일부 교회들이 강제로 폐쇄되는 것에 대응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그 결과 운영이 어려운 작은 교회들이 많이 문을 닫는 일이 생겼고, 이후에 교회들이 예배를 소홀히 하고, 온전히 주일 성수를 하지 않는 경향이 늘어나게 되었다. 이러한 때에 교회본질예배회복운동은 오직 하나님만 최고로 높이고 영화롭게 하며, 교회가 교회되게, 예배가 예배되게, 주일이 주일되게"를 목표로 교회가 건물이 아닌 예배당으로서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를 드리며 온전히 주일 성수에 힘써서 성경적 교회의 본질을 확립하고 예배를 회복하려는데 있다. 침체된 신앙생활이 더 활발하게 되어지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