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보수연합 총신노회에서 5월 21일 오전 11시부터 인천 은총교회(목영자 목사 시무)예배당에서 윤영주 강도사 목사임직 감사예배가 있었다. 노회장 박은성 목사의 인도로 묵도,찬송가 34장을 부르고 다같이 신앙고백을 하고 이강화 목사의 대표기도, 사회자가 성경 딤후 2:20절 말씀을 낭독하고 정복순 목사의 특송 후 문세광 목사가“귀히 쓰는 그릇돼라”는 말씀을 전하고 헌금 후 정복순 목사가 봉헌기도를 드렸다.총회장 목영자 목사가 윤영주 강도사에게 서약을 하니 예 하고 대답하니 안수위원 목영자 목사, 문세광 목사, 이창희 목사, 김명준 목사가 윤영주 강도사에게 안수기도를 했다. 이어 안수위원들과 악수례를 하고 총회장 목영자 목사가 윤영주씨가 목사 되었음을 공포했다. 성의를 입혀주고 총회장이 스톨을 걸어 주었다.총회장이 안수증서와 임직패를 전달하고 최춘자 목사가 권면을 하고 김명준 목사가 축사를 하고 이창희 목사가 색소폰으로 축가를 연주했다. 임직받은 윤영주 목사가 인사와 광고를 하고 찬송가 1장을 부른 후 윤영주 목사가 축도하고 임직 감사예배를 마치고, 예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준비한 식사를 하면서 담소하며 친교를 하고 임직식을 마쳤다.
이창희 기자 [저작권자 ⓒ 헤드라인코리아저널/한국기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