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이룸교회는 2022.1.2(주일)오전11시 서산이룸교회 행복한 홀에서 백종석 담임목사의 인도로 교회창립50주년기념 감사 예배를 성령님 함께하신 가운데 지금까지 도와주신 은혜의 하나님께 감격의 예배를 드렸다.설교는 백승억 원로 목사가 "에벤에셀과 다림줄"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설교 백승억 원로목사
50인이 에벤에셀 찬양
백승억 원로목사와 담임 백종석 담임목사 및 장로일동
은혜로운 예배는 교단 총회장 이영훈(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목사의 영상 축하 메세지, 개척 때부터 지난50년간 17분간 영상 시청을 통해 에벤에셀 하나님을 기억하는 시간이 되었다.
서산이룸교회 성도들은 "에벤에셀 하나님 아버지께 모든 영광을 돌리며 늘 기도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주님의 이름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서산시장 시의장 국회의원 지역인사들과 기념촬영
서산이룸교회(백종석 담임목사)는 창립50주년을 맞이하여 성도들의 헌신으로 전국 초교파 교회 개척3년된 50개 교회를 추천받아 1백만 원씩 각 각 50개 미자립교회에게 전하고 기념 예배 때 지역아동센터 및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1천만원을 맹정호 서산시장에게 전했다.
서산이룸교회는 30여 명의 목회자를 배출했다.지역에서는 조규선(집사)전 서산시장,이연희 현 서산시의회 의장(서산신문 부사장)을 배출했다.이날 서산시장,시의장,국회의원의 축사가 있었다.
백승억 원로목사는 1978년에 서산경찰서 경목으로 위촉받은 후 경찰선교에 주력하여 충남경목위원장,충남지방경찰청 경목실장,교회와경찰중앙협의회 27대 회장을 역임하고 경찰자녀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전했다.
백 목사 다섯살 때 경찰출신 부친께서 학살 당하여 경찰에 대하여 남다른 열정을 가젖었다. 장남 백종석 담임목사도 서산경찰서 경목실장, 충남지방경찰청 경목, 교회와경찰중앙협의회 부회장으로 사역하고 있다.
1979년도에 서산이룸교회는 서산1대대와 자매결연을 맺고 교회제직들이 1일 입소하여 군생활을 체험하면서 1대대 군인교회를 창립했다. 주일 낮.밤 20여명의 장병들이 예배참석, 혹한기 훈련장소까지 찾아가 기도하고 위문했다.
서산이룸교회에서는 홍성교도소 장기 수용자와 그 가족들과 같이 2박3일 생활할 수 있는 만남의 집을 교도소 안에 건축하는데 앞장 서서 헌신했다.
1979.5.28 서산시기독교연합회 창립총회와 서산시성시화운동본부 창립예배가 서산이룸교회에서 갖었다. 충남성시화운동본부 창립 산파역활을 했다.2011서산국제화대회가 이룸교회에서 2박3일간 있었으며 현재 백종석 담임목사가 서산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으로 섬기고 있다.
임원회 마친 후 기념촬영
서산이룸교회 성도들은 "북한측 주민돕기에 동참을 하였다.평양 변두리 지역에 빵공장 설립,빵공장 냉동시설,의약품,생활용품을 전했다. 백승억 목사는 네 차례 평양을 다녀왔다.평양 조용기 심장전문병원 착공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통일부가 인준한(사)동북아한민족협의회 관계자들이 평양 옥류관 앞에서 기념 촬영
이창희 기자 [저작권자 ⓒ 헤드라인코리아저널/한국기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