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정서영 목사.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심평종 목사, 사무총장 신광 수 목사)는 2021년 7월 15일 오전 11시, 세기총 회의실에서 제9-2차 임원 회의를 개최하 고 중요 안건을 논의하였다.
세기총이 지난해부터 계획하고 있는 세기총 창립 10주년 기념대회 준비위원회 준비위 원장에 증경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와 부위원장에 세기총 후원이사장 김희선 장로를 선임 하는 등 임원을 승인하였다.
동성애∙동성혼 차별금지법 반대 특별기도회 공동주최 및 주관의 건은 사무총장이 경과 를 설명하였으며, 한국교계-국회 평신도5단체협의회와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가 공동 주최하기로 했으나 조직을 확대하여 교계 연합단체(한교총, 한교연, 한기총 등) 전체가 공동 주최하기로 하고 7월 19일(월) 오후3시, 노보텔앰배서더 강남호텔에서 예정되었던 동성애-동성혼 차별금지법 반대 특별기도회는 코로나-19 방역 4단계가 발표됨으로 무기한 연기되었음을 보고하였다.
이어 기타 안건으로 코로나 방역 4단계로 인한 전 교회의 비대면 예배 실시와 관련한 교계 여러 단체들의 논평과 성명서 발표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면서 세기총 만이라도 성 경적인 예배와 종교의 자유에 대한 관점에서 세기총의 입장을 성명서로 알리는 것에 의견을 모으고 진행하기로 하였다.
부위원장 김희선 장로.
문형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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