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웨신) 총회 제106회 정기총회 신임 총회장 김헌수 목사(꿈너머꿈교회) 추대하다.

예장(웨신) 총회 제106회 정기총회 신임 총회장 김헌수 목사(꿈너머꿈교회) 추대하다.

문형봉 2021-09-08 (수) 13:25 2년전  

15f4ba9d9053ffc1710708840795dcca_1631074876_7668.jpg
 

대한예수교장로회 웨신총회는 지난 6일 오후 2시 경기도 화성시 서동탄 소재 꿈너머꿈교회(담임 김헌수 목사)에서 제106회기 정기총회를 열고 김헌수 목사를 신임 총회장으로 추대했다.

 

15f4ba9d9053ffc1710708840795dcca_1631074853_6359.jpg 


부총회장 마순덕 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개회예배는 서기 황봉기 목사의 기도, 회의록서기 이스라엘 목사의 성경봉독(잠언25:8-13), 총회장 박정균 목사가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게”라는 말씀으로 설교 했다.


박 총회장은 설교에서“주의 종은 사람과 다투지 않아야 한다. 목회를 할 때 기분으로 하면 안된다. 주의 종의 언어는 복되고 아름다워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홍규 목사가 감사와 축사를 전하고 총무 이준영 목사의 광고 후 직전 총회장 허창범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회무처리의 시간은 의장 박정균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각 부 보고 및 공천위원회보고, 교단발전위원회 보고, 선거관리 위원회 보고 후 임원선거(총회장,부총회장)로 이어졌다.

 

15f4ba9d9053ffc1710708840795dcca_1631074812_2576.jpg 

제106회 신임총회장은 단독으로 출마한 김헌수 목사를 추대했다.
폐회예배는 신임 양덕심 부총회장의 사회로 진행하여 임예성 목사의 기도, 신임총회장 김헌수 목사가 사도행전 10장 24절 본문말씀으로 ‘부름받은 사명자의 길’이란 제하로 설교한 후 축도를 했다.


계속해서 증경총회장 이영풍 목사가 감사와 덕담을 한 후 신임총회장 김헌수 목사의 폐회선언이 있은 후 김복래 신임 총무의 광고로 모든 총회 순서를 마쳤다.

 
한편 신임총회장 김헌수 목사는 신임총회장 인사에서 “총회를 위해 일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모든 총대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웨신 총회를 일하는 총회로 만들겠다. 위대한 웨신 총회로 만드는데 인적·물적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모든 총대원들을 섬기며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15f4ba9d9053ffc1710708840795dcca_1631074963_6681.jpg 


신임원은 다음과 같다.
▲총회장 김헌수 목사 ▲부총회장 양덕심 목사, 임예성 목사 ▲총무 김복래 목사 ▲서기 이병만 목사 ▲부서기 이영선 목사 ▲회의록서기 이정구 목사 ▲회의록부서기 김미라 목사 ▲회계 허송무 목사 ▲부회계 최선녀 목사 등이다.

   

[저작권자 한국기독뉴스 / 헤드라인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