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원로목사총연합회는 5월 4일 오전10시부터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원로목회자와 함께하는 수요예배를 드렸다.장정국 목사의 인도로 찬양을 드리다가 박장옥 목사의 인도로 예배를 드렸다.찬송가 28장을 부르고 신앙고백를 하고 대표기도는 현광희 목사, 성경봉독은 임광재 목사가 이사야 6:1-8를 낭독하고, 찬양은 목자성가대에서 ”내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으로 은혜를 끼쳤고 설교는 김진호 목사가 ”이사야의 3가지 발견“이라는 제목으로 능력 있는 말씀으로 감동을 주었다.
봉헌을 하고 박윤재 목사가 봉헌기도를 드렸다. 이세홍 목사의 인도로 합심기도를 드렸는데 1.나라와 민족, 새 정부를 위하여 2.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하여 3.코로나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 4.(사)한국원로목사총연합회를 위하여 통성으로 간절히 부르짖어 기도했다.특별연주에는 이창희 목사가 색소폰 연주를, 크라리넷 합주는 김광영,윤두호,김덕재 목사가 은혜롭게 연주하고 조병완 목사의 광고 후 찬송가 352장을 합창하고 문세광 목사의 축도로 수요기도회를 마쳤다.한국기독교총연합회에서 준비한 선물을 원로목회자들에게 나누어 드렸다.
수요기도회를 준비한 한국원로목자교회 시무 장로 이주태 장로는 "한국교회와 함께 원로목자들이 남은 생애를 하나님께 기도하며 끝까지 복음을 전하다가 주의 부름심을 받도록 한국교회가 위하여 기도하며 물심양면으로 뒷받침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