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정상화 추진위원회는 6월 7일 11시에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앞에서 한기총 새대표회장을 선출하도록 하라는 기자회견을 열고 강력하게 촉구 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임시대표회장선임으로 있는 변호사는 2021.6.23일 종료 된다고 말했다. 그리고 대표회장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소집을 거부하고 있다고 말하며, "법원이 파송한 김현성 임시대표회장은 대표회장을 선임하는 임무를 수행하지 않고 한교총은 원하지도 않은 법인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기총 비대위는 정관 제11조 제2항에 의거하여,임시대표회장 김현성에게 속희 대표회장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를 소집할 것을 요구하며,이를 소집하지 않을시에는 법원에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할 것임을 밝히는 바입니다.한기총 비대위 법률대리인 구주와 변호사는 "현재 한기총의 모든 임직원,대의원,실행위원들께서는 이러한 점들을 잘 숙지하시어 김현성 변호사의 월권행위와 위법행위에 대한 규탄에 동참하여 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문형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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