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미션신학교, ‘새 시대 성령으로 새역사’ 주제로 신학 컨퍼런스 개최

토마스미션신학교, ‘새 시대 성령으로 새역사’ 주제로 신학 컨퍼런스 개최

오인숙 2023-03-30 (목) 00:07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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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미션신학교 학장 임성아 목사가 사명자를 키우고 세계선교하는 교육을 강조하다.

 

()중남미 세계선교회 토마스미션신학교(학장 임성아 박사)는 3월 27(오전11시 서울 종로5가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403호 강의실에서 새 시대 성령으로새 역사란 주제로 제2회 신학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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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미션신학교 곽영민 목사(대외홍보국장)가 예배를 인도하고 있다.

 

곽영민 목사(대외홍보국장)의 인도로 시작한 1부 예배는 백종욱 장로(금융사업국장)의 기도강영준 목사(대외협력위원장)가 사도행전 20장 24절 말씀을 근거 사명자란 제목으로 설교했다임은선 목사의 축사임성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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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준 목사(대외협력위원장)가 사명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하고 있다


이번 신학 컨퍼런스는 대한예수교장로회13개 교단(대표총회장 강영준 목사)이 공동 주최로 강사 정준모 교수가 종교다원주의 시대의 목회자 영성과 자기 관리”, 남서호 교수가 성인 아이의 치유라는 주제로 강의했다혼돈한 시대에 나는 깨어 있는가나에게 주어진 사명이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는 사명자가 될 것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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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 컨퍼런스 강사 정준모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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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 컨퍼런스 강사 남서호 교수


정준모 교수는 강의에서 한국교회가 종교 다원주의와 개혁신학적 비판과 목회현장 이해 성장인지 거품인지 그 가슴 벅찬 역경의 흔적 우리 신앙의 정체성포스트 펜데믹 시대에 새로운 역사의 장을 어떻게 기도하고 준비할지 기대가 크다며 “1,000만 기독교인이 실추된 한국교회의 현주소를 돌아볼 수 있길 바란다정점에서 과거의 역경을 품고 생명을 살리는 성숙한 사명자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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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미션신학교 제2회 신학컨퍼런스를 마치고 기념촬영


혼돈과 불확실한 시대세계적인 글로벌 신학교로 도약할 것

 

2015년 설립자 이연희 목사가 미국 조지아 교육국 주정부로 부터 토마스개혁대학교로 인가를 받았다조지아주 아틀란타 로렌스빌에 1만평의 부지 위에 1차 300평 교사를 설계 시공 중에 있으며 채플 강당 강의실행정관리실기숙사식당체육시설이 들어선다. 2차 계획은 도서관동컴퓨터실교제실(카페), 교수 연구실실내 체육시설들이 들어서고 3차는 중남미 선교센타 등이 세워지게 된다.

 

오직 구령 열정의 십자가 사명 영적무장 참신하고 바른 보수개혁적 목회자 양성 및 목회자 재교육을 목적으로 세워진 신학교는 정통신학으로 이단 대처 연구와 변증학자를 배출하고 글로벌 선교와 자립 자조와 현장 전도그리고 실천신학이 강한 지도자를 양성하는데 초점을 두고있다.

 

편제로는 대학부 과정으로 목회학(구약신약 역사 조직실천선교학(문화히브리어 헬라어영서 스페인), 기독교교육학(상담대안학교), 정신학(신경정신가정의학), 상담학(심리치료간호 행정 보건), 치유학(신경의과), 자연환경과(자연지리 지질학), 광물학과(조암 광물학구신염(음이온 결정체), 국제개발(NGO), 광물(광석 암석), Underwood university M.Div. Th. M Ph.D, doctor of mesicime doctor, of mineraiog, 대학원 과정 학생모집과 수급 대책은 한국 소교단 총회(한국 진리,성서,국제,혁신)등과 연합하여 재교육으로 졸업자와 학사석사박사를 배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