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쌀 위원회, 한기총서 조찬기도회 가져

사랑의쌀 위원회, 한기총서 조찬기도회 가져

문형봉 2023-04-08 (토) 20:06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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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전하는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사랑의쌀나누기운동위원회(이하 사랑의쌀)는 지난 1(오전 7시 30분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세미나실에서 조찬기도회를 가지고 사랑의쌀 국내분배를 시작했다위원장 정영숙 권사의 인도로 드려진 조찬기도회에서 김사철 장로가 기도하고이숙경 권사가 찬양했다.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사사기 7장 7절을 본문으로 “300 용사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정서영 대표회장은 싸움에서 승리한 이유가 군대의 크기에 있지 않았다두렵고 떠는 수많은 자를 돌려보내고믿음의 300 용사를 남겨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신 역사이다며 우리는 영적인 전쟁 가운데 있다


사랑의 쌀을 나누는데 있어서 재정과 물질은 미디안 군대와 같이 우리를 무너지게 한다그러나 300이라는 적은 수로도 큰 군대를 이길 수 있다다만 우리가 믿음의 용사인가라는 물음에 대답해야 한다모두가 믿음의 용사가 되어 넉넉히 이기고많은 이들을 배부르게 하며평안과 기쁨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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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정영숙 권사는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신 말씀을 따라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사랑의쌀나누기운동위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또한 믿음의 300 용사가 되고하나님 은혜로 넘치는 축복을 될 수 있으면 많은 이웃과 나눌 수 있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이후 대한민국과 북한동포와 모든 민족 복음화를 위하여’, ‘한기총의 부흥과 사랑의쌀나누기운동위원회를 위하여’, ‘몽골 복음화와 제일교회와 국제울란바타르대학교를 위하여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합심기도를 했다.

사랑의쌀은 모인 성금과 헌금으로 몽골 사랑의쌀(7,000 가정), 사랑의국(알콜중독자노숙인)에 해외분배를 했으며차주부터 제1차 국내분배를 시작한다.

 

문형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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