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크리스천기자포럼 창립예배 드려

한국크리스천기자포럼 창립예배 드려

문형봉 2026-02-17 (화) 20:05 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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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크리스천기자포럼 창립예배가 지난 2월 6종로5가 기독교연합회관 3층 그레이스 홀에서 은혜 가운데 거행됐다이날 예배는 기독 언론인의 사명과 영적 정체성을 새롭게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예배는 교회연합신문 차진태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됐으며크리스천연합신문 임경래 기자가 대표기도를 맡아 포럼의 출범과 한국 기독 언론의 건강한 사명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특별찬양 시간에는 이평찬 목사와 나정화 목사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예배의 은혜를 더했다.

 

이날 설교는 피종진 목사가 맡아 출애굽기 13장 21~22절 말씀을 본문으로, ‘성령의 불기둥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피 목사는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에서 인도하신 구름기둥과 불기둥은 하나님의 임재이자 성령의 역사라며 특히 밤길을 밝히는 불기둥은 혼란과 어둠의 시대 속에서도 방향을 잃지 않게 하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상징한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날 크리스천 기자들은 성령의 불기둥을 따라 진리의 길을 걸어가야 할 사명을 받은 사람들이라며 환경이나 여론이 아닌하나님이 비추시는 빛을 따라 기록하고 증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성령의 불기둥은 멈추지 않고 이동했다며 기독 언론 역시 정체되지 않고 시대 속으로 들어가 복음의 빛을 비춰야 한다고 권면했다.

 

축사 시간에는 세계무디부흥사회 총재 신정희 목사한국교회언론회 사무총장 심만섭 목사월드브릿지저널 발행인 김다니엘 목사가 차례로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축사자들은 한결같이 한국크리스천기자포럼이 교회와 사회를 잇는 건강한 언론 공동체로 세워지기를 바란다진리와 책임 있는 보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모든 순서는 피종진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으며참석자들은 한국크리스천기자포럼이 성령의 인도하심 가운데 한국 교회와 다음 세대를 위한 선한 언론 사역을 감당해 나가기를 함께 기도했다.


문형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