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피 전문 브랜드 알테스는 23일까지 역(逆)시즌 릴레이 SALE을 진행하는 가운데, 매주 6가지 디자인의 세일상품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압구정에 위치한 알테스 쇼룸과 온라인 몰에서 매주 세일상품을 공개하고 있으며, 쇼룸 방문시 세일상품을 비롯한 100여 가지 디자인의 모피제품을 피팅할 수 있다.

이 행사는 모피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알테스는 올해 세계 최대 모피옥션인 덴마크 코펜하겐퍼와 사가퍼 옥션에서 진행된 원피 경매가가 100%가 넘는 가격 인상률을 보여 올 겨울 모피제품의 가격인상이 불가피할 전망으로 내다봤다.

지금까지 공개된 세일상품으로는 숏 밍크케이프 79만원, 캐시미어 수입 밍크울자켓 99만원, 수입 디자인 하프 밍크코트 270만원 등이 있다.

알테스 유석하 대표는 “항상 좋은 퀄리티의 제품을 좋은 가격에 제공해드리고자 노력하지만 올해 들어 원피 가격이 100% 이상 인상되고 있어 겨울 가격 인상은 불가피해 보인다”며 “이번 행사는 고가의 제품을 구매하기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몰: https://smartstore.naver.com/alt

웹사이트: https://blog.naver.com/jscp2014

이창희 기자 [저작권자 ⓒ 헤드라인코리아저널/한국기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