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철 예비후보
한국교회 보수 연합운동 및 차별금지법 등 사회적 악법을 막기 위해 최일선에서 몸으로 막아온 신상철 목사(오산시 기독교연합회 직전대표회장)가 오는 4월 10일 총선에 ‘경기 화성시병 지역’ 무소속 후보로 나서기 위해 도전장을 낼 계획을 갖고 지난 3월 2일, 경기도 화성시 병점역 인근에서 사무실을 개소하고 시민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설교 오산기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서용선 목사
설교를 전한 오산기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서용선 목사는 “어느 곳에 있든지 겸손한 정치인이 되어 모든 국민이 잘 사는 사회를 만들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서 목사는“아브람카이퍼는 유명한 신학자요, 목사지만 정치가로서 사회에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나라를 만드는 일에 도구로 사용된 것같이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나라의 영역에 대하여 말씀하시는데 정치의 영역도 우리가 가야 할 길이다”면서“신상철 목사님께서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으로 수행하여 나가는 길에 성공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축사를 전한 사)청소년중독운동예방본부 이사장 홍호수 목사는“이번에 신 목사님을 하나님이 후보로 세우신 뜻이 있을 것이다”면서“이 땅에 하나님이 기뻐하실 지도자, 한국교회를 지킬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람이 꼭 국회에 들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새로운 정치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
격려사와 권면에 나선 전종규 목사(한영총회 부흥사회 대표회장)와 이준영 목사는“이사회를 위해 지금까지 꿋꿋한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개혁의 길에 나선 목사님께서 한국교회와 사회를 지키기 위해 나서는 신 목사님 길 축복한다”고 앞길에 대하여 응원했다”, “지금의 정치는 단순한 진보, 보수의 싸움이 아닌, 사상적 체계에 의한 정치 형태로 바뀐 상황에서 정치의 길로 나선다는 것은 험난한 길이지만 지금까지 보여준 신 예비후보 가는 길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열정보다는 실천, 말보다 실천’이란 구호를 내걸고 출사표를 던진 신상철 예비후보는“위기에 빠진 대한민국 정치의 해결사가 되겠다. 화성 자긍심을 심겠다”며“4월 10일은 화성의 위대한 승리의 날이 될 것이다”는 각오를 전했다.
특히 ‘경기 화성시병 지역’ 무소속으로 나설 신상철 예비후보는“그동안 기독교인 국회의원들이 수고를 해왔지만 이젠 이전과 달이 정치 현장의 상황이 많이 바뀌었다”면서“술집보다 교회를 하나 더 세워야 이사회가 바로 가는 것이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서 바른 결정인데 야당과 진보당에서 한국교회 폐쇄를 하는 악법을 발의하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말하고“목사로 지켜본 세상을 바르게 잡기 위해 나서게 되었다”고 결심을 밝혔다.
한편, 신상철 예비후보는 신동신정보산업고등학교를 나와 서울한영대학교와 필리핀영지국제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후 한영총회를 중심으로 한국교회의 크고 작은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을 해 왔다.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남포월드협의회, 오산시기독교총연합회, 부흥사협의회, 한반도복음화 등에서 주요 직책을 맡아 연합운동에 매진해 왔다.
특히 최근에는 반사회적 악법인 차별금지법과 소수인을 위한다는 목적으로 진행해온 ‘동성애’문제, 서초동 교사의 죽음으로 국민들이 좀 더 파악하게 된 잘못된 ‘학생인권조례’에 대하여 저지 및 사회적 정의 실현을 위해 앞장섰으며, 거룩한방파제(사무총장 홍호수 목사)의 상임회장으로 전국 국토 순례를 함께 해왔다.
모든 역경을 이기고 새로운 정치, 정직한 대한민국을 위한 총선 출정식에서 신상철 예비후보의 뜨거운 열정과 화성의 꿈을 기대해 본다.
오인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