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먹는샘물 ‘미네마인’ 디자인 리뉴얼 출시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먹는샘물 ‘미네마인’의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해 새롭게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2008년 출시된 미네마인은 자연 그대로의 미네랄이 풍부한 먹는샘물 브랜드로, 건강에 관심이 많고 온라인 장보기를 주로 이용하는 20·30세대를 겨냥해 온라인 경로 전용으로 운영되고 있다. 미네마인은 Mineral(미네랄)과 Mine(마인)의 합성어로, ‘미네랄이 살아있는 맑은 물’이라는 의미가 담겼다.
동원F&B는 김보라 일러스트레이터와 협업해 △물 마시기 △등산 △플로깅 △러닝 등 건강을 위한 다양한 일상적 실천을 일러스트로 다채롭고 감각적으로 표현해 페트병 라벨에 적용했다. 또 일상 속 다양한 챌린지를 인증하고 공유하는 MZ 세대를 겨냥해 건강 챌린지 앱 ‘물로(mullo)’와 연계해 앱 다운이 가능한 QR 코드를 라벨에 부착했다.
mullo(물로)는 동원F&B의 먹는샘물 브랜드 동원샘물이 건강 관리 플랫폼 ‘써클인’과 협업해 올 4월 샘물 업계 최초로 선보인 건강 챌린지 앱이다. 하루 동안 물 2ℓ를 마시는 ‘물 마시기’ 챌린지와 등산·달리기 등 다양한 운동 챌린지로 구성됐으며, 참여자들에게는 앱에서 동원샘물 등을 구매할 수 있는 포인트와 숲 조성 등 환경 및 사회공헌을 위한 기부금을 제공한다.
동원F&B는 챌린지 문화가 보편화하는 MZ 세대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미네마인에 더 젊고 활기찬 이미지를 부여하고자 이번 디자인 리뉴얼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dw.co.kr 이창희 기자 [저작권자 ⓒ 헤드라인코리아저널/한국기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