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레코리아, 스타벅스 앳홈 ‘아이스 아메리카노·써니데이 블렌드’ 캡슐 신제품 2종 출시네슬레코리아가 집에서 즐기는 스타벅스 커피, 스타벅스 앳홈의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전용 캡슐 커피 신제품 2종을 1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제품은 스타벅스 앳홈 최초로 선보이는 아이스 커피인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따사로운 아침 햇살의 부드러움을 담은 ‘스타벅스 써니데이 블렌드’ 두 가지 제품이다. 홈 카페가 문화가 확대되면서 다양한 맛과 향을 지닌 커피를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캡슐 커피 시장 역시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이에 네슬레코리아는 점차 더워지는 날씨에 맞춰 스타벅스 카페에서 사랑받는 대표 커피인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포함해 스타벅스 앳홈 캡슐 2종 출시했다.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스타벅스 앳홈이 선보이는 최초의 아이스 커피 메뉴로,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라는 신조어가 생길 만큼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사랑하는 국내 소비자의 취향에 어울리는 제품이다. 스타벅스에서 제공되는 신선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카페 레시피를 그대로를 캡슐에 담아냈다.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라틴 아메리카 지역의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해 다크 로스트의 진한 에스프레소를 기반으로 강렬하지만 캐러멜의 달콤한 향이 끝에 감도는 맛이 특징이다. 여기에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머신이 얼음 위에서도 부드럽고 선명한 크레마를 구현해 깔끔하고 조화로운 프리미엄 커피의 풍미를 선사한다. 스타벅스 카페의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즐기는 소비자라면 이제 언제든지 집에서도 캡슐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스타벅스 써니데이 블렌드는 블론드 로스트 커피의 부드럽고 달콤한 풍미를 담은 제품으로, 스타벅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전용 캡슐 제품 중 가장 마일드한 맛을 지녀 가벼운 모닝커피로 손색이 없다. 라틴 아메리카산 선드라이 및 워시드 원두를 전문적으로 블렌딩해 가벼운 로스팅을 거쳐 과일 향과 바닐라 향이 조화로운 산뜻한 풍미를 선사한다. 두 가지 제품은 모두 12개입으로 구성된다. 네슬레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점차 더워지는 계절을 맞아 국내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블론드 커피 캡슐 제품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새롭게 선보이는 스타벅스 앳홈 by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캡슐 커피와 함께 오는 여름을 시원하게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타벅스 앳홈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전용 캡슐 커피 신제품 2종은 5월 13일부터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공식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등 온라인 채널과 대형마트를 포함한 다양한 오프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nestle.co.kr 이창희 기자 [저작권자 ⓒ 헤드라인코리아저널/한국기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