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 프리스탠딩 방식 ‘더블 인덕션’ 출시, -전원만 꽂으면 화력은 강하고, 사용은 안전하게-종합가전 기업 신일전자(이하, 신일)가 전원만 꽂으면 어디에서든 사용할 수 있는 ‘더블 인덕션’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설치 공사가 필요 없는 프리스탠딩 타입으로,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좌우 2개의 화구를 갖춰 1인 가구는 메인 조리 기구로, 가족 단위의 가정에서는 보조 조리 기구로 활용하기 좋다. 열 효율이 높은 IH (전자 유도 가열) 방식을 적용해, 강한 열이 필요한 음식도 단시간에 만들어 낼 수 있다. 화구의 온도는 60~220도까지, 화력(좌측 화구 기준)은 1~7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요리별 특성에 맞게 설정할 수 있다. 또한 가스레인지와 달리, 연소 과정에서 유해가스가 발생하지 않고, 가스 누출이나 화재에 대한 안전사고 위험이 낮은 장점도 있다. 신일은 이번 신제품의 특장점과 이색 레시피를 소개하기 위해 ‘더블 인덕션과 함께 달콤한 수제 사탕 만들기’ 영상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신일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품 정보 제품명: 신일 더블 인덕션 모델명: SHL-2800WG 제품 크기: 460*243*55mm 무게: 2.9kg 소비 전력: 2800W(최대) 가격: 11만9000원 웹사이트: http://www.shinil.co.kr/ 이창희 기자 [저작권자 ⓒ 헤드라인코리아저널/한국기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