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찬 대통령 예비후보
대선후보자를 위한 제167차 상임전국위원회를 지난 4일 오후2시 서울 동작구 상도동 소재 대한당(총재 이석인) 당사(사도들의 한국교회)에서 최고위원 및 시도당 대표와 많은 애국당원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했다.
대한당은 3.9 대선에 불참하려 하였으나 혜성(다윗)처럼 나타난 검증된 후보 김유찬 후보자를 지지하기로 결정하여 당선 후 만연한 악의 세력을 척결, 멸공통일, 세계통치의 역사를 이룰 것으로 확신하며 20대 후보자 당선을 위한 보수연합의 기치를 들고 김유찬 예비후보를 초청했다.
김유찬 예비후보는 서울대학교 문과대학과 서울대학교 대학원 교육학석사와 서울대 환경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국회의원 비서관과 보좌관, 공보정훈장교로 군 복무, 한국의정발전연구소 대표와 SIBC CEO/회장으로 세계적인 영향력이 큰 기업을 이끌고 있다.
김 후보는 지도자의 도덕성과 정의를 부르짖으며 ‘이명박 리포트’ 출판으로 인한 명예훼손으로 444일 간의 옥살이를 한 바 있다. 이 때문에 MB저격수라는 별칭을 얻었으나 빈 손으로 해외 출국해 고생 후 사업을 성공시켰다고 했다.
그는 본인의 인생을 넷플릭스에서 다큐멘터리로 제작을 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세계가 주목한 성공한 인터내셔널 비즈니스맨 출신인 제가 침몰하는 대한민국을 이끌고 가야한다”고 다시 한번 경제 회복이 강점임을 피력했다.
김유찬 예비후보는 “좌우 진영에 가로막힌 정치를 화합과 공평으로 하나가 되게 할 것”이라며 “실사구시의 정신으로 국민이 부유하고 나라도 부유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일어났다”고 출마의 변을 피력하고 "코로나로 무너진 소상공인 중소 경제를 어떻게 다시 '위로' 올릴 수 있을까, 이것은 국민 혈세를 통해 선심 쓰듯 내뱉는 공약이 아닌, 무너진 소상공인 경제를 일으켜 세울 힘을 가진 대통령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그는 “김유찬의 미래가 여러분의 미래가 될 것이며 반듯하고 바르게 나아가겠다. 경제 규모 세계 5위에 걸맞은 품위 있고 존경받는 나라를 만들겠다”라는 약속을 하면서 지지를 부탁하였다.
“김유찬 회장은 18년간 해외 활동을 통한 금융통으로 무너진 서민경제와 중소기업의 회생을 이뤄내고 내수 경제를 활성화시킬 준비된 경제 대통령이다.”라며 “지나온 역사에서 우리 민족은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한강의 기적을 이룬 불굴의 의지와 지혜가 있었다”면서 “지금의 현실은 또 다른 위기의 시대다. 이 난세의 시대에 김유찬이라는 영웅의 등장은 밝은 희망과 미래가 있다”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하고 있다.
후보자를 위한 꽃다발 증정이 있었고 김유찬 후보자가 대선출마 소견을 발표했다.
앞으로 김유찬후보의 걸음에 관심과 기대가 가득한 분위기에서 새로운 정치를 기대해 본다.
문형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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