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단일화를 위한 정당 시민단체 연석회의- 유튜브연합, 국민혁명당 "대한민국 운명은 후보단일화에 있다"

후보단일화를 위한 정당 시민단체 연석회의- 유튜브연합, 국민혁명당 "대한민국 운명은 후보단일화에 있다"

문형봉 2022-01-26 (수) 01:37 2년전

01ddfc74e836439d7595a849282eacd9_1643128620_6837.png 

대회사를 전하는 전광훈(좌측)목사.


유튜브연합과 국민혁명당이 주관하고,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가 주최한 후보단일화를 위한 정당 시민단체 연석회의가 지난 20일 오전 10시, 서울 광진구 소재, 그랜드워커힐서울 B2 비스타홀에서 개최했다.


전광훈 목사는 대회사를 통해 "오늘날 전국민과 8백5십만 해외동포들에 관심은 3월 9일 대선을 통한, 70년을 지켜온 자유 대한민국이 북한에 편입되어 해체되는냐 아니면, 대한민국 헌법을 존중하고 건국이념을 존중한 선택으로 자유 통일이 되어, 세계 2번째 강한나라가 되어 인류 역사에 기여하는 나라가 되는냐에 관심이 집중되어 있다"고 했다. 


이어 전 목사는 "대한민국은 이승만 대통령이 세우고, 박정희 대통령이 일으킨 나라이다. 역사적으로 좋은 일은 이승만 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에 의해서 일어난 효과 때문이고, 나쁜일은 문재인과 같은 주사파에 의해서 일어난 효과 때문이다. 이승만과 박정희로 인해서 많은 덕을 본 세대는 30,40세대들이다, 이들은 적반하장 주사파를 추종하고 있다"고 했다. 


그리고 전 목사는 "문재인은 입만 열면 국민들에게 돈을 나눠 준다고 하며, 또한 여야 대선 후보자 들도 하나같이 돈을 나눠준다고 하는데, 사실 이돈의 실체는 이승만과 박정희가 만들어 놓은 돈인데, 왜 자기들이 장난들 치고 있는냐"고 했다. 그는 "더욱 심각한 문제는 이러한 사실을 국민들이 모르고 있다"고 했다.


그는 또한 "엘빈토플러 같은 세계적 미래학자들이 대한민국이 자유통일이 된다면 한번 더 세계 제2의 나라가 될 것이라 예언 하는데, 이는 이번 대선에서 후보단일화를 이루어 정권교체를 이뤄야 하는 중요한 이유이다. 만일 자유통일로 가는 기반을 만들 수 있는 후보 단일화를 이루지 못한다면, 6.25와 같은 비극적 사건이 일어날 것이다. 반드시 후보단일화를 이루워 정권교체로, 세계에서 위대한 나라가 될 수 있는 결정적 기반을 마련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외에도 박찬종 변호사, 신의한수 신해식 대표, 고성국TV 고성국 박사, 이봉규TV 이봉규 박사, 평론가 조우석 이사, 법학회 김학성 교수, 국민혁명당 부대표 고영일 대선후보, 군장성 김병관 예비역대장, 여성대표 주옥순 대표, 불교계대표 응천 스님, 천주교 이계성 대표, 등 순서대로 발언이 진행되었으며, 외에도 대구 부산 광주 지역대표들도 단상에 올라 발언 했다.


c6d55547cfe5f9fb27c6b918de5fcea2e52af06b.png

                                      평론가 조우석 이사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평론가 조우석 이사는 후보단일화 정권교체는 물론 당선된 우파 대통령이 국정 쇄신을 위한 과정중 좌파들의 난동을 제압할 수 있는 기구를 만들 것을 제의, 만장 일치로 좌파원탁회의에 대항 할 수 있는 컨트럴 사령타워인 자유우파원탁회의인 "후보단일화추진위원회(단추위)"를 구성하기도 했다. 그 명단은 다음과 같다.


고   문 전광훈 목사. (전. 한기총 대표회장)

위원장 박찬종 변호사. (전. 국회의원)

위   원 고영일 변호사. (국민혁명당 대선후보)

          신해식 신의한수 대표.

          이봉규 박사. (이봉규TV 대표)

          고성국 박사. (고성국TV 대표)

          조우석 평론가.

          김학성 교수. (전.법학회 회장)

          김병관 장군. (예비역 대장)

          손상대 교수. 

          응 천 스님 (불교계 대표)

          이계성 선생. (천주교계 대표) 

          주옥순 여성대표.

     

문형봉 기자

[저작권자 ⓒ 헤드라인코리아저널/한국기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