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예비후보 김유찬
2022년 1월 28일 오전 10시 백범기념관 컨벤션 홀에서 100년 정당의 기치를 든 제20대 대통령 예비후보 지지대회가 거행되었다. 코로나로 인한 인원 제한으로 간소하지만 풍성한 행사장에는 뜨거운 열기가 차고 넘쳤다.
김여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대회는 국민의례에 이어 김유찬 대통령 예비후보 연설이 있었고 이어진 식순에 따라 선대위 발표와 임명장 수여식으로 이어졌다. 김유찬 대통령 예비후보는 연설에서 “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지만 대한민국에 새로운 정치 바람을 불러오겠다”고 말하며 “공정과 상식이 아닌, 진실의 '옳고 그름'도 아니었던, 거대 양당의 '좌우 진영' 싸움에 지친 우리 국민 여러분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국민을 위로 모시고자 왔다”며 “과거에는 지역으로 나누어버리더니 이제는 세대 간의 이간질로 국민을 또 분열시키고 있다.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위한 분열의 정치를 오늘 당장 그만두어야 한다. 이런 사명으로 오늘 이 자리에 섰다. 저는 모든 공약을 이미 준비해왔고 이제 국민의 뜻대로 실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유찬의 미래가 여러분의 미래가 될 것이며 반듯하고 바르게 나아가겠다. 경제 규모 세계 5위에 걸맞은 품위 있고 존경받는 나라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축사하는 최충웅 회장
이어진 축사에서는 한국신문방송총연합회 최충웅 회장은 “정치적으로도 빚이 없어 낙하산이 아닌 전문가를 등용시킬 수 있는 유일한 후보며 18년간 해외활동을 통한 금융통으로 무너진 서민경제와 중소기업의 회생을 이뤄내고 내수 경제를 활성화시킬 준비된 경제 대통령이다”라고 소개하고 “지나온 역사에서 우리 민족은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한강의 기적을 이룬 불굴의 의지와 지혜가 있었다”면서 “지금의 현실은 또 다른 위기의 시대다. 이 난세의 시대에 김유찬이라는 영웅의 등장은 밝은 희망과 미래가 있다”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어 축사에 임한 국민참여신당 박정원 대표는 “지금 이 시기에 보수연합을 이룰 수 있는 김유찬 후보야말로 우리가 기다려온 인물”이라면서 “반드시 그 뜻이 이루어져 국민들에게 희망의 정치를 보여주자”라고 당부와 축하의 말을 피력했다.
행사기념 촬영
얼마남지 않은 대통령 선거에서 보수연합의 기치를 든 김유찬 예비후보의 발걸음은 기대를 받기에 충분하다. 행사에 참석한 많은 내,외빈들은 물론 관심을 갖은 국민들에게 이 대회가 대한민국의 정치와 사회가 변화될 수 있는 가능성이 될 것을 기대해 본다.
오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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