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애 여성가족부장관은 9월 24일(금) 별세하신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의 사망에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유가족 측 요청으로 피해자 인적사항 비공개
정영애 장관은 “또 한 분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를 떠나보내게 되어 매우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 이제 할머니께서 평안한 안식을 얻으시길 바란다.”라며,
“이제 정부에 등록된 피해자 중 생존자는 단 열세 분에 불과하다. 여성가족부는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분들께서 편안한 여생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와 존엄 회복을 위한 사업도 적극 추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창희 기자 [저작권자 ⓒ 헤드라인코리아저널/한국기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