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시장은 2021년 믿고 찾는 안전한 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 다다익선 플러스 캠페인을 안전관리와 카드 결제를 중점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소상공인진흥공단은 그동안 전국 119곳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3대 고객서비스인 결제 편의, 가격 및 원산지표시, 위생 청결 개선을 위해 ‘다다익선 캠페인’을 추진해왔다.

다다익선 캠페인이란 결제 수단 ‘다’ 받아주고, 가격원산지 ‘다’ 표시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쇼핑 환경으로 고객은 유‘익’하게, 온누리상품권 유통은 ‘착’하게를 의미하는 캠페인이다.

구로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은 구로시장은 현재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을 통해 시장환경개선을 고객이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다다익선 캠페인을 통해 가격 및 원산지 표시와 카드 결제 간편결제 확대로 소비자가 장 보는 데 편리하도록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시국에 상인들과 함께 월 1회 이상 정기적인 대청소와 주 2회 방역 활동을 통해 고객이 안심하고 쇼핑할 수 있는 시장으로 자리 잡겠다며 이번 캠페인으로 소비자의 결제 편의와 만족도 향상으로 시장경제를 더욱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