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코리아(대표 석정우)는 고급스러운 원단으로 유니크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영국 디자이너 제임스 홀더의 패션 브랜드 ‘트렌치 런던(Trench London)’이 프리미엄 드레스 셔츠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일반인과 셀럽들 사이에 화제를 모으고 있는 트렌치 런던의 이번 시즌 셔트 제품들은 전체적으로 신축성이 있는 고급 콤팩트 면(면 75%, 폴리아미드 22%, 엘라스테인 3%)으로 제작돼 높은 편안함과 활동성을 제공한다.

또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이탈리아산 원단, 부자재를 사용한 트렌치 런던의 드레스 셔츠는 원단, 패턴 등 디자인 개발부터 봉제에 이르기까지 모든 공정에 선진 기법을 적용,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선보여 호평받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셔츠들은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한 프리미엄 제품을 소유하기를 원하는 부유층 및 전문직 남성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울트라 핏 셔츠로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존재감, 실루엣을 제공한다.

드레스 셔츠부터 캐주얼 셔츠까지 에센셜한 상품 구성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살렸으며, 베이직하면서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실용성까지 겸비했다. 전체적 컬러는 블랙·화이트로 구성됐으며, 영국적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셔츠 네이밍(캠든, 메이페어, 소호, 캔싱톤, 리젠트, 나이츠브리지, 트라팔가, 쇼디지)은 제품 구매 시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이번에 출시된 드레스 셔츠 가격은 약 50만원대에 형성될 예정이다.

모든 제품은 트렌치 런던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롯데 백화점 에비뉴엘 잠실, 부산본점, 대구점에서만 독점 판매되고 있다.

트렌치 런던 코리아 홈페이지: http://trenchlondon.kr 

이창희 기자 <저작권자 ⓒ 헤드라인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