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의 세계적인 오디오 브랜드 JBL이 올해로 75주년을 맞았다. JBL은 이를 기념해 4월 5일(월)부터 고객 감사 행사를 진행한다. 

창립자 제임스 B. 랜싱(James B. Lansing)이 확립한 오디오의 우수성과 혁신에 대한 비전을 충실히 지켜 온 JBL은 괄목할만한 역사를 써내려 왔다. 수많은 상징적인 공연과 공연장 음향 시스템을 지원해왔으며, 최고의 사운드로 전문가들에게 인정받고 현장감 있는 음향으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아온 JBL은 사람들이 어디에서나 즐길 수 있도록 음악을 삶의 일부로 가져다 놓았다.

JBL 75주년을 맞아 4월 5일(월)부터 디지털프라자 오프라인 매장 및 삼성닷컴, 오픈 마켓에서 고객 감사 행사를 실시한다. 4월 6일(화) 11번가, 4월 13일(화) 네이버 라이브 쇼핑을 통해 다양한 JBL 모델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JBL 펄스 4(PULSE 4) 및 JBL 플립 5(FLIP 5) 블루투스 스피커 등 JBL 인기 제품을 선착순 한정 특가로 판매한다. 또한 행사 모델에 따라 추가 특별 할인 및 네이버페이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삼성닷컴에서 JBL 퀴즈 및 인스타그램 등 SNS 공유 이벤트 응모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500만원 상당 CITATION 사운드바 패키지 등 푸짐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혁신을 위한 열정

JBL이 지켜온 혁신에 대한 비전은 잊지 못할 높은 수준의 사운드 경험을 제공하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특히 디테일한 부분까지 주의를 기울이는 세심함이 혁신의 원동력이다. 신제품을 개발할 때도 JBL만의 솔루션과 기술을 개발하고 고유의 툴을 만드는 등 선구자적인 혁신 마인드를 지켜왔다. 그래미(Grammy®)와 아카데미를 수상하고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뮤지션들과 소비자들에게 널리 인정받은 JBL은 영화관에서 홈 시어터, Hi-Fi에서 헤드폰, 휴대용 스피커에서 카오디오에 이르기까지 JBL만의 길을 묵묵히 걸으며 혁신의 유산을 일궈 왔다. JBL 오디오 시스템은 미국 영화관의 40%, 전 세계 영화관의 25%에서 사용되고 있다.

◇위대한 유산

75년 동안 JBL은 우드스탁(Woodstock), 그레이트풀 데드(Grateful Dead)의 콘서트 사운드 시스템인 월 오브 사운드(Wall of Sound), 투모로우랜드(Tomorrowland)와 같은 최고의 이벤트와 중요한 순간의 중심이 되는 특별한 장소에서 세계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음악의 역사에서 특별한 역할을 담당해왔다. JBL의 뛰어난 오디오 유산은 원대한 꿈을 꾸며 혁신을 추구한 탁월한 엔지니어이자 JBL의 창립자 제임스 B. 랜싱(James B. Lansing)과 함께 1946년 시작됐다. 영화관에서 스포츠 이벤트, 재즈 클럽에서 콘서트 공연장, 신기록을 세워나가는 휴대용 스피커에서 획기적인 헤드폰에 이르기까지 JBL은 전문 음향, 가정 및 차량용 오디오, 멀티미디어 기기 그리고 커넥티드 기술에 이르기까지 오디오 발전에 지속해서 기여해왔다.

오늘날 JBL 스피커는 전 세계 절반 이상의 영화관, 스포츠 경기장, 음악 공연장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1억개가 훨씬 넘는 휴대용 스피커가 판매됐다. 또 JBL은 시장 조사 기관 퓨처 소스 컨설팅의 조사 결과, 2020 글로벌 블루투스 스피커, 파티 스피커 분야에서 판매량 기준 시장 점유율 1위 및 판매액 기준 시장 점유율 1위를 각각 기록했다. 또한 JBL은 2015년부터 글로벌 블루투스 스피커 분야에서 판매량 기준 6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베스트셀링 브랜드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헤드폰 브랜드이자 휴대용 오디오 시장의 리더이다.

◇감성 파워하우스

JBL은 사운드가 국경은 물론 그 어떤 차이도 뛰어넘는 독특한 힘을 지닌 보편적인 언어라는 것을 알고 음악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데 전념해왔다. 전 세계 주요 콘서트홀, 공연장, 스타디움은 물론 비비 렉사(Bebe Rexha), 퀸시 존스(Quincy Jones), 루카스 에르난데스(Lucas Hernandez), NBA의 전설이자 MVP인 지아니스 아데토쿤보(Giannis Antetokounmpo) 등 JBL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유명 인사들에게도 프로페셔널한 사운드를 선사하고 있다. JBL은 일상생활에서 특별함을 찾을 수 있도록 항상 사용자들과 함께한다. 지금 이 순간에도 전 세계 어디에서나 사용자들은 JBL 휴대용 스피커로 기상하며 출근길 차 안에서 JBL 사운드를 마음껏 즐기고 체육관에서 JBL 헤드폰으로 가장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의욕을 높이고 JBL 라우드스피커가 설치된 공연장에서 라이브 음악의 짜릿함을 즐기며 JBL 사운드바와 함께 저녁에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찾을 수 있다. JBL은 다양한 방법으로 매일 사람들을 기분 좋게 하고 연결돼 있다고 느끼게 하며 삶을 훨씬 더 즐겁게 만들어주며 음악의 파워를 증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