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9월 11일(금) 오전 10시부터 ‘뉴노멀(New Normal) 시대의 직업능력개발’을 주제로 ‘KRIVET 23주년 세미나’를 온라인(유튜브·페이스북) 실시간 중계 방식으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 나동만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인적자원개발위원회지원센터장은 ‘뉴노멀 시대, 일터혁신과 직업능력개발’을 주제로, 정은진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부연구위원은 ‘직업교육훈련에서 AR/VR 활용의 주요 이슈’를 주제로, 김미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선임연구위원은 ‘직무특성과 숙련요건의 한국과 독일 비교’를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이어 고혜원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고용능력·자격연구본부장을 좌장으로 양재완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 김상연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수, 노용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등이 토론에 참여한다.
나영선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직업교육 및 산업현장의 대응과 변화에 대해 살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뉴노멀 시대의 직업능력개발정책과 일자리 대응 방향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형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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