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동전 모양 간편 육수 조미료 ‘국물의 신’ 4종 출시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동전 모양의 조미료 한 알만 넣으면 간편하게 육수를 낼 수 있는 ‘국물의 신’ 4종(참치·멸치·쇠고기·매콤한알)을 출시했다. 국물의 신 4종은 별도의 재료 준비 없이 끓는 물에 넣고 3분간 끓이기만 하면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한 육수를 완성할 수 있는 조미료 제품이다. 각각 참치, 쇠고기, 멸치, 청양고추 등 주재료와 표고버섯·대파·양파 등 10가지 이상 동결건조한 자연 재료를 넣어 깊은 맛과 풍미는 물론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국물의 신 4종은 소비기한이 표시된 포장지에 한 알씩(4g) 낱개로 개별 포장돼 필요한 만큼 사용하기 편리하며, 휴대와 보관이 용이해 캠핑 등 야외 활동 중에도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식품안전관리(HACCP) 인증을 받은 위생적인 시설에서 생산해 더욱 믿고 먹을 수 있다. 국내 조미료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요리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급격히 성장했다. 최근에는 외식 물가가 급등하면서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조미료에 대한 수요가 더욱 증가하는 추세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조미료 시장은 2020년 약 2000억원에서 지난해 약 230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현재 카놀라유·올리브유 등 고급 식용유를 비롯해 소금·올리고당 등 다양한 조미료 제품군을 운영하는 동원F&B는 40년 이상 동원참치를 제조해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액상 조미료 ‘프리미엄 동원 참치액’을 8월 선보였다. 동원F&B는 이번 육수 조미료 국물의 신까지 출시하며 조미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나간다는 계획이다. 동원F&B은 맛은 물론 편의성이 뛰어난 육수 조미료 국물의 신으로 음식을 더욱 맛있게 즐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물의 신 4종의 중량은 100g(4g 25개입)이며, 가격은 9980원이다. 웹사이트: http://www.dw.co.kr 이창희 기자 <저작권자 ⓒ 헤드라인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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