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시아, 마이셰프와 ‘마살라 커리 밀키트’ 출시,-‘2초에 1개씩’ 팔리는 티아시아 커리, 마이셰프와의 협업으로 ‘마살라 커리 밀키트’ 선보여-

티아시아, 마이셰프와 ‘마살라 커리 밀키트’ 출시,-‘2초에 1개씩’ 팔리는 티아시아 커리, 마이셰프와의 협업으로 ‘마살라 커리 밀키트’ 선보여-

이창희 2022-09-27 (화) 09:59 2년전


색다른 맛의 유혹 티아시아(T·Asia)가 외식이나 배달 음식으로 즐기던 인도 정통 커리를 집에서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도록 마이셰프와 협업해 ‘마살라 커리 밀키트’를 선보였다. 

마살라 커리는 강황 본연의 맛에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인 오리지널 옐로 커리로, 티아시아 내부 맛 평가 1위를 차지한 제품이다.

이번 출시한 밀키트에는 인도 왕실 요리 전문 셰프의 레시피 그대로 강황과 큐민 등 15가지 향신료를 이용해 오리지널 옐로 커리 본연의 맛을 살린 티아시아 비프 마살라 분말 커리와 소고기, 병아리콩 등 요리를 위한 재료가 전부 들어있다.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정통 커리 맛을 낼 수 있도록 티아시아 연구진과 마이셰프가 공동으로 개발한 초간단 레시피 대로만 요리하면 된다.

티아시아는 ‘마살라’, ‘마크니’, ‘푸팟퐁’ 등 인도와 동남아시아의 유명 커리를 이국적이면서도 우리 입맛에 꼭 구현해 출시 8개월 만에 판매량이 1000만 개를 돌파하며 ‘2초에 1개씩’ 팔리는 대세 커리로 자리 잡았다. 업계에서는 티아시아 커리로 인해 카레가 인스턴트의 개념에서 고급스러움을 갖춘 ‘식사’로 인정받았다는 평이다.

소비자의 반응도 좋다. 불과 1년 전만 해도 ‘순한맛’과 ‘매운맛’의 카레만 먹을 수밖에 없었는데 티아시아 커리 출시 이후 이제 집에서도 전 세계 인기 카레를 간편하면서도 고급스럽게 즐길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커리 메뉴의 폭을 넓힌 데 이어 인도식 빵 ‘난’과 디저트 음료 ‘라씨’ 제품도 선보인 티아시아는 앞으로 밀키트도 확대해 소비자들이 전문점 못지않은 커리 홈스토랑을 완성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티아시아 담당자는 “인도와 태국 등 아시아의 인기 커리를 누구나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도록 마살라 커리 밀키트에 이어 마크니 커리 밀키트도 개발 중”이라며 “아시아의 풍성한 미식을 집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시도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마살라 커리 밀키트는 마이셰프 공식몰에서 판매하며, ‘티아시아 골든 버터 난’과 함께 구매하면 ‘티아시아 요거트 라씨 망고’를 증정하는 선착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한편 티아시아(T·Asia)는 ‘Taste of Asia’라는 의미의 정통 아시안 푸드 전문 브랜드다. 티아시아는 아시아의 유명 여행지에서 경험한 미식을 집에서도 즐기려는 소비자를 위해 커리를 비롯해 쌀 100% 라이스 누들과 베트남 쌀국수·태국 팟타이·발리 나시고랭을 만들 수 있는 요리 소스 등 아시아 각 지역의 다양하고 색다른 맛을 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mpio.com


이창희 기자 <저작권자 헤드라인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