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떡볶이 프랜차이즈 ‘청년다방’이 장수군과 손잡고 사과떡볶이 밀키트와 사과맛 쿨다방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경기획 대표 브랜드 청년다방은 지난해 12월 장수군과 동반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수사과를 이용한 떡볶이 소스와 떡볶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수 과일 음료를 개발해 왔다.
청년다방 홍보 담당자는 “로컬푸드는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식재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역 경제 성장, 탄소 발생량 및 환경 유해물질 감소 등 다양한 이점을 갖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장수군 농민들과 함께 상생하고 발전하는 방안을 찾을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청년다방 장수사과 떡볶이’ 밀키트는 공해와 병충해가 없는 장수에서 재배된 당도 높은 사과를 활용해 깔끔하고 건강한 단맛이 특징이다. 청년다방 장수사과 떡볶이는 10월 3일 카카오메이커스 출시 이후 순차적으로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청년다방 떡볶이와 함께 먹을 때 찰떡궁합인 음료 ‘쿨다방’의 장수사과 컬래버 버전 ‘사과맛 쿨다방’은 29일부터 전국 400곳 이상의 청년다방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경기획은 명품 떡볶이 ‘청년다방’, 모던경양식 ‘은화수식당’, 애피타이저 주점 ‘치치’ 등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하며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떡볶이와 커피로 새로운 외식문화를 탄생시킨 브랜드 ‘청년다방’은 프리미엄 떡볶이가 결합된 아날로그 감성의 명품 분식 전문점이다.
각 메뉴의 맛 밸런스가 잘 잡혀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고 차돌, 통오징어, 치즈폭포순살 등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토핑과 40cm 롱떡은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청년다방은 떡볶이와 커피를 함께 즐기는 유일한 브랜드다. 떡볶이를 먹으면서, 또는 식사를 마친 후에도 즐길 수 있는 청년다방의 통큰커피는 큰 사이즈의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각광받고 있다.
이창희 기자 <저작권자 ⓒ 헤드라인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