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뉴 노멀 시대의 필수템 ‘스웨트 셋업 컬렉션’ 출시

노스페이스, 뉴 노멀 시대의 필수템 ‘스웨트 셋업 컬렉션’ 출시

이창희 2021-02-20 (토) 19:20 3년전


에센셜 후디 및 조거를 착용한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신민아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해 올봄, 애슬레저룩과 원 마일 웨어룩, 꾸안꾸룩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스웨트 셋업 컬렉션’을 출시한다.


노스페이스가 선보인 ‘스웨트 셋업 컬렉션’은 집안은 물론 집 근처에서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원 마일 웨어로 활용하기 좋을 뿐만 아니라 오하운(오늘하루운동) 세대를 위한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애슬레저웨어로서 등산·캠핑·여행 등의 야외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의 꾸안꾸 패션 아이템으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스타일뿐만 아니라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를 위한 친환경 제품도 함께 출시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선택할 수 있다.


△다양한 코디로 활용 가능한 기본템 ‘에센셜 셋업’


깔끔하고 심플한 스타일을 선호한다면 ‘에센셜 셋업’을 추천한다. 베이직 스타일의 맨투맨인 ‘에센셜 스웨트셔츠’는 심플한 디자인에 노스페이스 고유의 자수 로고와 소매 로고 와펜으로 포인트를 준 데일리 아이템이다. 어떤 아이템과도 코디하기 좋은 기본형 색상으로 크림과 블랙, 산뜻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전해주는 코랄, 피스타치오 그린 및 라벤더 등 총 5개 색상이 출시됐다. 여기에 무릎 위까지 오는 기장의 ‘에센셜 쇼츠’를 착용해 좀 더 액티브한 느낌을 연출할 수도 있고 꾸안꾸룩이나 원 마일 웨어의 기본 아이템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에센셜 조거’를 활용해 스타일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에센셜 조거’는 편안한 핏의 기본형 스웨트 조거팬츠로 크림·블랙·멜란지 그레이 세 가지 기본형 색상으로 출시됐다. 이외에도 ‘에센셜 후디’와 ‘에센셜 집업’도 함께 출시돼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택할 수 있다.


△오하운(오늘하루운동) 세대의 세련된 애슬레저룩 ‘미니 박스 트레이닝 셋업’


흡습 및 속건 기능이 뛰어나고 미니멀한 디자인과 산뜻한 색상의 소형 큐브 와펜 로고 플레이가 눈에 띄는 ‘미니 박스 트레이닝 셋업’은 맨투맨·후디 및 집업 등 3종의 상의와 기본형 팬츠·쇼츠 등 2종의 하의로 출시됐다. ‘미니 박스 트레이닝 집업’은 골드베이지·그린·블랙 및 멜란지 그레이 등 고급스러운 색상과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출시돼 세련된 애슬레저룩으로 연출하기 좋다.


‘미니 박스 트레이닝 집업’과 같은 컬러로 매칭하기 좋은 ‘미니 박스 트레이닝 쇼츠’는 무릎 살짝 위까지 오는 기장으로 편안함은 물론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더한다. 클래식한 스타일링을 원한다면 블랙과 멜란지 그레이 컬러로 출시된 ‘미니 박스 트레이닝 팬츠’가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그린패피의 스타일도 살리고 지구도 살리는 ‘띵크 얼스 스웨트셔츠’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를 적용한 ‘띵크 얼스 스웨트셔츠’는 스타일뿐만 아니라 가치 소비를 즐기는 MZ세대에게 최적의 아이템이다. 스타일리시한 오버핏의 제품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해주고 다양한 캐주얼 아이템과 매칭하기 좋다. 또한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를 적용하고 색상별로 그래픽을 달리해 환경 보호에 대한 메시지를 더한 친환경 제품이다. 블랙과 화이트 컬러 제품은 앞면에 프린트된 지구 그래픽을 통해 하나밖에 없는 지구를 지키자는 메시지를, 멜란지 그레이와 정글 그린 컬러 제품은 뒷면에 지구와 새싹 모양의 감각적인 그래픽을 통해 누구도 환경을 파괴해서는 안 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영원아웃도어는 뉴 노멀 시대의 도래로 집 안팎에서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에 대한 인기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며 올봄에는 편안하고 실용적인 노스페이스의 스웨트 셋업 컬렉션을 믹스 앤 매치· 레이어링 등 다양한 코디를 통해 한층 더 스타일리시하게 활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창희 기자 <저작권자 헤드라인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