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시아, 커리 신제품 3종 ‘키마·빈달루·팔락 파니르’ 출시, -배우 전지현이 모델인 티아시아 커리, 신제품 3종 추가 출시하며 커리 라인업 확대-색다른 맛의 유혹 티아시아(T·Asia)가 해외 여행지에서 혹은 유명 레스토랑에서 맛있게 먹었던 이국적인 카레 맛을 구현한 신제품 3종 ‘비프 키마’, ‘스파이시 치킨 빈달루’, ‘팔락 파니르’를 출시하며 커리 라인업을 7종으로 확대했다.
티아시아는 지난해 다양한 식문화를 즐기려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인도와 태국의 인기 커리 △마크니 △푸팟퐁 △마살라 △스파이시 마살라를 선보였다. 색다르면서도 우리 입맛에 꼭 맞는 깊은 풍미와 전자레인지에 1분만 돌리면 바로 즐길 수 있는 간편함으로 출시 8개월 만에 누적 판매 1000만 봉을 돌파하며 2초에 1개씩 팔릴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티아시아는 기존 라인업 4종에 △비프 키마 △스파이시 치킨 빈달루 △팔락 파니르 등 신규 3종을 추가로 출시해 아시아 각국의 인기 커리를 더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신제품 티아시아 ‘비프 키마 커리’는 카라멜라이징한 양파의 깊은 감칠맛과 숙성한 카레의 진한 풍미가 어우러져 맛이 깊고 풍부하다. 잘게 다진 소고기와 감자를 듬뿍 넣어 맛은 물론 식감까지 풍성하게 살렸다. 오랜 시간 숙성한 카레분을 활용하는 것이 특징인 키마는 인도 왕실이 있던 아그라에서 즐기던 인도 요리이다. 영국을 거쳐 일본으로 넘어가 브라운 숙성 카레의 대명사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비프 키마 커리는 전자레인지에 데워 따뜻한 밥이나 난과 먹어도 맛있고, 돈가스나 함박스테이크, 미트볼을 곁들이면 더 근사하게 즐길 수 있다. 카레 우동으로 활용해도 좋다.
‘스파이시 치킨 빈달루 커리’는 핫칠리의 매콤함과 토마토의 상큼함이 입맛을 자극하는 중독성 있는 인도식 카레다. 쫄깃하고 담백한 난을 곁들이면 더 특별하게 즐길 수 있다. ‘팔락 파니르 커리’는 시금치와 치즈, 크림이 부드럽게 어우러진 고소한 풍미가 매력적이다. 인도 북부에서 유래한 인기 카레로 해외여행이나 전문 레스토랑을 통해 맛보고 반한 소비자들이 많다. 맛이 담백하고 순해서 아이들과 함께 먹기 좋다.
티아시아는 레토르트 커리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4월 13일까지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에서 1+1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치킨 마크니, 게살 푸팟퐁, 비프 마살라 등 인기 제품을 포함해 티아시아 레토르트 커리 7종의 다양한 맛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기회다.
티아시아 담당자는 “지난해 선보인 티아시아 커리 4종의 인기에 힘입어, 신제품 커리 3종을 출시했다”며 “여행이나 외식으로만 접했던 해외 유명 카레를 집에서 간편하고 다채롭게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티아시아(T·Asia)는 ‘Taste of Asia’라는 의미로 아시아 각 지역의 다양하고 색다른 맛을 전하는 브랜드다. 집에서도 동남아 대표 메뉴인 쌀국수, 팟타이 등을 요리할 수 있는 요리 소스를 시작으로 정통 커리, 요거트 라씨, 난, 100% 쌀로 만든 라이스 누들 등을 출시하고 있다. 전자레인지에 1분만 돌리면 쉽고 맛있게 커리를 즐길 수 있는 레토르트 커리에 이어 취향에 맞게 요리할 수 있는 분말 커리 제품도 선보였다. 웹사이트: http://www.sempio.com 이창희 기자 [저작권자 ⓒ 헤드라인코리아저널/한국기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