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하림이 부드럽고 담백한 닭가슴살을 한입에 먹기 좋게 손질한 ‘자연실록 무항생제 닭가슴살’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하림 자연실록 무항생제 닭가슴살’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농가에서 기능성 사료를 먹여 건강하게 키운 국내산 닭을 사용해 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이 제품은 한입에 넣기 적당한 크기로 잘려 닭가슴살을 통으로 굽거나 삶다가 자르는 번거로움을 덜어주고, 염지나 밑간하지 않아 카레나 샐러드에 활용하면 닭가슴살 고유의 깔끔하고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이번 신제품은 아이들 간식과 아기 이유식에 쓰기도 편리하며, 취향에 맞게 양념해 닭꼬치를 만들어 먹기도 좋다.

하림 자연실록 무항생제 닭가슴살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를 비롯한 중소형 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하림 마케팅팀 담당자는 “간편함을 추구하면서도 개성을 살려 요리하고 싶은 소비자들을 위해 간을 하지 않고 먹기 좋게 자른 냉장 닭가슴살 신제품을 선보였다”며 “저지방 고단백 닭가슴살로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를 다양하게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halim.com

이창희 기자 [저작권자 ⓒ 헤드라인코리아저널/한국기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