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밀 꾸오레킷, 아이가 직접 만들고 선물하는 추석 약과 만드는 쿠킹 박스 출시,-“독서와 독후 활동을 한 번에”… 어린이 쿠킹 박스-포밀이 밀키트 브랜드 ‘꾸오레킷’을 통해 요리 독후 활동, 오감 체험 및 학습을 할 수 있는 약과 만들기 쿠킹 박스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최남선 시인이 펴낸 ‘조선상식’에서 약과는 “조선에서 만드는 과자 가운데 가장 상품이며 온 정성을 들여 만드는 점에서 세계에 그 짝이 없을 만큼 특색있는 과자다”라고 적을 만큼 많은 정성과 재료가 필요하지만, 에어프라이어만 있으면 집에서 전통 약과를 만들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반죽 및 약과 만들기를 통한 촉감 놀이와 대추, 해바라기 씨, 호박씨를 이용해 약과를 꾸미는 미술 놀이를 동시에 체험하며, 동봉된 포장 용기에 담아 추석 선물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베스트셀러 그림책인 ‘농부 달력’(김선진 글/그림, 웅진주니어)과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진 ‘어린이 깍두기 만들기’는 출시 첫 날 입소문을 통해 350세트가 팔렸다. 화분 컵 케이크, 벚꽃 팝콘, 알파벳 파스타 등 다양한 체험 제품을 통해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해 창의력과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된다, 유명 그림책과의 협업으로 스토리텔링과 학습할 수 있는 워크북을 동봉해 독서와 독후 활동 연계를 통해 단순 독서 활동보다 높은 학습 효과와 다른 쿠킹 박스에서 볼 수 없는 풍성한 구성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포밀은 다양한 도서와의 협업을 통해 더 많은 콘텐츠를 확보하고 다양한 제품들을 개발하겠다며 앞으로도 유·아동에게 유익한 쿠킹 박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꾸오레킷 인스타그램 채널: https://www.instagram.com/cuorekit/ 웹사이트: http://cuorekit.com 이창희 기자 <저작권자 ⓒ 헤드라인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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