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에서 첫 매장 오픈을 이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플래시커피(Flash Coffee)가 첫 가을을 맞이해 가을맞이 신메뉴 라떼 2종을 선보인다.
애플 시나몬 라떼는 10월의 제철 식재료인 사과와 가을 하면 누구나 떠올리는 시나몬을 활용해 새콤달콤한 사과의 맛에 스파이시한 시나몬 향을 담아 부드럽고 고소한 우유의 맛이 조화롭게 어울리며, 선선해지는 날씨와도 잘 어울린다.
호곡 크림 라떼는 호지 특유의 구수한 맛과 적절한 씁쓸한 맛에 고소한 풍미의 곡물이 어우러져 부드러운 에스프레소 크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특히 이번 가을 시즌 메뉴를 개발한 원선본 바리스타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만끽할 수 없던 지난 가을이었지만 이번 가을에는 새로운 도전과 열정이 가득한 계절이 되기를 바라며 이번 시즌 메뉴는 플래시커피의 바리스타들이 함께 참여해 더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해당 메뉴는 9월 23일(금요일)부터 플래시커피의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일교차가 심한 가을 시즌에 맞춰 Ice/ hot 두 가지로 제공한다.
또한 플래시커피는 이번 가을 서울 지역 2곳에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다.
플래시 커피(Flash Coffee)는 각종 수상 경력에 빛나는 고품질의 음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테크 기반의 커피 브랜드이다. 플래시 커피만의 차별성이라면 아시아 전역의 세계 바리스타 챔피언들에 의해 큐레이트 된 이색적인 커피 메뉴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다.
플래시 커피의 고객들은 플래시 커피 앱을 통해 온라인 주문 및 결제할 수 있으며, 매장에서 직접 픽업 또는 각 마켓의 주요 배달 플랫폼을 통한 배달 서비스로도 만나 볼 수 있다.
2020년에 론칭한 플래시커피는 현재 한국을 비롯해 싱가포르, 일본, 홍콩,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태평양 6개 시장에 진출해 25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플래시커피는 로켓 인터넷, 딜리버리 히어로, 화이트 스타 캐피탈, 글로벌 파운더스 캐피탈과 코니 & 코 등의 글로벌 AAA 테크 투자자들의 투자를 받고 있다.
이창희 기자 <저작권자 ⓒ 헤드라인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