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0일 경남 양산소재 주식회사 다나 회의실에서 국제사회 어린이 건강을 위한 <어린이 마스크 50만장 전달식 및 협약식>가졌다.
전국 최대규모의 지역활동가를 두고 있는 (사)나눔과기쁨(나영수이사장)이 (주)다나 (윤승열대표)에서 기부를 받아서 주,부산몽골영사관 척터 우너르자야 영사에게 직접전달을 했다.
기부한 (주)다나의 윤승열대표는 국내 마스크 3대 업체중 하나로 직영 통신판매를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국제사회 가난한 나라의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해 기부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번 기부 성사는 (사)보나광덕공동체(조장근대표), 사회적협동조합행복산업(김종원이사) 두 단체가 노력해서 이번 기부가 이루어지게 되었다.
아울러, 영리를 추구하는 기업과 비영리민간단체가 협력해서 좋은 모델을 만들어서 국내외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아름다운 일들이 계속 이어지길 기대해 본다.
문형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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