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 바이오테크, 서던 유트 그로우스 펀드 Aka-AG와 획기적인 지분 파트너십 발표

판다 바이오테크, 서던 유트 그로우스 펀드 Aka-AG와 획기적인 지분 파트너십 발표

오인숙 2023-04-07 (금) 00:24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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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다 바이오테크가 판다 하이 플레인스 헴프 진™(PHPHG) 프로젝트와 서던 유트 인디언 트라이브 그로우스 펀드(Southern Ute Indian Tribe Growth Fund, 그로우스 펀드) 간의 획기적인 지분 파트너십 계약을 발표했다. 성장 기금은 연방에서 인정하는 부족인 남부 유트 아메리카 원주민 부족이 소유하고 있다. 그로우스 펀드 자회사인 Aka-Ag, LLC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이번 투자는 많은 기대를 모았던 PHPHG의 2023년 4분기 출시를 향한 상당한 발전을 의미한다. 텍사스주 위치타폴스(Wichita Falls)에 위치한 PHPHG는 미국에서 가장 큰 헴프 박피 센터이자 세계 최대의 산업용 헴프 가공 시설 중 하나가 되기 위한 과정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딕시 카터(Dixie Carter) 사장은 이번 거래에 대해 “판다 바이오테크의 첫 번째 프로젝트인 판다 하이 플레인스 헴프 진을 위해 이보다 더 나은 지분 파트너를 선택할 수는 없었을 것이다. 서던 유트 인디언 트라이브와 그 자회사는 성공적이고 장기적인 파트너십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수많은 전략적 기회를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남부 유트 아메리카 원주민 부족은 수년간의 꾸준한 거버넌스와 성공적이고 신중한 비즈니스 거래를 통해 ‘AAA’ 신용 등급을 획득한 미국 내 최초의 아메리카 원주민 부족이다. 서던 유트 인디언 트라이브 사업부인 그로우스 펀드는 Aka를 통해 친환경 사업 투자 기회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헴프는 다른 직물 섬유보다 입증되고 더 지속 가능한 생태학적 옵션을 제공하므로 그로우스 펀드의 Aka-Ag 부서는 PHPHG에 대한 판다 바이오테크의 비전과 천연 헴프 섬유의 혁신적인 잠재력을 공유한다.

그로우스 펀드 전무이사 셰인 세이벨(Shane Seibel)은 “그로우스 펀드는 PHPHG 프로젝트에 판다 바이오테크와 협력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서던 유트 인디언 트라이브와 판다는 다양한 비즈니스 활동에서 수십 년 동안 성공을 거두었다. 우리는 PHPHG 투자를 회사 가치와 일치하고 미래를 위한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비즈니스로 이어질 보완적이고 전략적인 파트너십으로 간주한다”고 말했다.

상당한 양의 이산화탄소를 격리하는 것으로 과학적으로 입증된 산업용 헴프는 섬유 제조에 사용되는 대부분의 작물보다 재배하는 데 물, 제초제, 살균제 및 살충제가 훨씬 적게 필요하다. 섬유 업계는 PHPHG가 수많은 글로벌 브랜드와 전 세계 최고의 방적 공장을 포함한 업계 리더들과의 활동을 주목한 후 판다와의 잠재적인 파트너십을 실행하게 되었다.

현재까지 헴프 가공에 필요한 장비의 약 95%는 제조되었으며, 대부분이 위치타폴스에 있는 500,000제곱피트 규모의 시설로 배송되었다. PHPHG는 올해 4분기에 가동될 예정이다.

PHPHG 시설은 미국산 헴프 짚만 처리한다. 판다는 2023년 재배철을 위해 생산자와 계약을 맺고 있으며 농부들이 사용할 수 있는 종자를 보유하고 있다. 사용 가능한 종자 유전은 위치타폴스 주변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성장하는 것으로 입증되었다. 재배자 문의를 포함한 자세한 내용은 www.pandabiotech.com 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