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활약했던 1인 방송제작자 3팀 활동 종료

행정안전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활약했던 1인 방송제작자 3팀 활동 종료

이창희 2020-11-23 (월) 11:36 4년전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참신한 영상을 제작하여 큰 호응을 얻은 1인 방송제작자(이하 ’안전 크리에이터‘) 3팀이 활동을 종료한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대한민국, (안전)하자” 캠페인을 통해 선발된 안전 크리에이터 3팀과 ’생활 속 안전수칙‘ 홍보 영상 콘텐츠 제작하여 공개해왔다. 
 

행안부는 지난 7월 ‘대한민국, (안전)하자’ 캠페인과 ‘생활안전 수칙 안전 영상 콘텐츠’를 주제로 공모전을 진행하고 3팀의 ‘안전 크리에이터’를 선발한 바 있다. 
 

안전 크리에이터는 지난 10월까지 ’코로나19 예방‘,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 예방‘, ‘화재 예방’을 주제로 영상물을 제작했다.
 

11월에는 “대한민국, (안전)하자” 캠페인에 참여하며 느낀 소감과 변화된 안전 인식 등을 주제로 마지막 영상을 제작하며, 영상은 11월 23일(월)에 공개된다. 
 

안전 크리에이터가 제작한 영상은 행정안전부 ’안전한 TV‘ 유튜브(http://youtube.com/c/safeppy) 및 국민안전교육포털(http://kasem.safekorea.go.kr)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구본근 행정안전부 생활안전정책관은 “그동안 안전 크리에이터들이 제작한 영상은 생활 속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위험한 상황과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안전수칙을 담아 제작되어 왔다.” 며 “참신한 영상으로 국민의 안전의식을 높여준 3팀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창희 기자  <저작권자 ⓒ 헤드라인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