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리큘, 용문산 전투 70주년 기념 육군 장병들에게 위문품 전달. -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육군 제6보병사단 용문산여단 방문해 공기살균청정기 전달

몰리큘, 용문산 전투 70주년 기념 육군 장병들에게 위문품 전달. -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육군 제6보병사단 용문산여단 방문해 공기살균청정기 전달

이창희 2021-05-26 (수) 09:54 3년전


    몰리큘이 육군 용문산여단에 ‘에어 프로’ 공기살균청정기를 기증했다 

왼쪽부터 최현욱 몰리큘 아시아태평양 총괄 GM, 이세종 용문산여단 부여단장 


프리미엄 공기 살균 청정 전문 브랜드 몰리큘(Molekule)이 용문산 전투 승전 70주년을 맞아 육군 용문산여단에 공기살균청정기를 전달했다. 


몰리큘은 지난 25일, 용문산 전투 승전 70주년을 기념해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육군 제6보병사단 용문산여단에 천만원 상당의 에어 프로(Air Pro) 공기살균청정기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몰리큘은 기부와 함께 힘든 상황 속에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현욱 몰리큘 아시아태평양 총괄 GM은 “용문산 전투 70주년을 맞아 용문산여단을 직접 방문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 “부대 및 GP∙GOP 격오지에 머무는 육군장병들에게 몰리큘 공기살균청정기 기부를 통해 깨끗한 실내 공기를 제공함으로써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부대에 기증된 에어 프로는 몰리큘만의 특허 받은 ‘PECO기술(PECO/피코; Photo Electrochemical Oxidation, 광전기 화학적 산화 기술)’을 탑재해 바이러스, 박테리아, 곰팡이, 알러지 유발물질 등 공기 중 오염물질을 포착하고 파괴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에어로졸 과학 및 바이러스 분야에서 저명한 미국 미네소타 대학과 진행한 실험에서 몰리큘 에어 미니의 PECO기술이 단 한 번의 통과로 BCoV, PRCV (소/돼지) 코로나 바이러스와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최대 99.99%까지 불활성화 한다는 결과를 얻으며 탁월한 공기살균청정 기술을 입증한 바 있다. (해당 실험은 에어 미니로 진행했으나 에어 프로에도 동일한 PECO기술을 탑재함). 또한, 살균 기술 제품들이 오존을 발생시키는 것과 달리 몰리큘의 모든 제품은 국제인증기관인 인터텍(Intertek)을 통해 ▲’제로오존(ZERO OZONE/UL 2998)’ 인증을 받았다.


몰리큘은 어느 때 보다 깨끗한 실내 공기가 더욱 중요한 부대 내 시설에 차별화된 공기 청정 솔루션을 제공한 것을 시작으로, 한국시장에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누구에게나, 어디에나 깨끗한 실내 공기를 제공한다’는 브랜드 철학을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



이창희 기자 <저작권자 헤드라인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