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자원봉사문화, CJ나눔재단과 함께 캠페인 추진, 청소년 꿈 찾기 캠페인 “1년에 한번 청소년의 꿈을 위해 함께해 주세요” 김경일 교수, 이정미 변호사, 유튜버 윤쭈꾸 등 유명

사단법인 한국자원봉사문화, CJ나눔재단과 함께 캠페인 추진, 청소년 꿈 찾기 캠페인 “1년에 한번 청소년의 꿈을 위해 함께해 주세요” 김경일 교수, 이정미 변호사, 유튜버 윤쭈꾸 등 유명

이창희 2021-07-08 (목) 09:31 3년전


사단법인 한국자원봉사문화(이사장 강운식)는 청소년 꿈 찾기 캠페인 ‘1년에 한번 청소년의 꿈을 위해 함께해 주세요’를 CJ나눔재단과 함께 진행한다. 


1년에 한번 청소년의 꿈을 위해 함께해 주세요 캠페인은 일상에서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자원봉사문화가 추진하며, 7월 12일 CJ나눔재단이 청소년들의 꿈 지원에 나선다.


코로나19로 교육 격차가 심화하고, 부모의 소득 수준과 거주 지역 차이가 꿈의 격차로까지 이어지는 시대에 사는 청소년들을 위해 유명 인사와 CJ 임직원이 대거 교육 기부 자원봉사(이하 진로사람책)에 동참하는 것이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하는 진로사람책은 해당 직무를 꿈꾸는 교육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온라인으로 만나 본인의 경험을 이야기하며,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할 예정이다.


법조인 진로사람책으로 참여하는 이정미 변호사는 “어린 시절 나도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성장했다”며 “지금 상황이 어려운 청소년들이 있더라도, 자신감을 갖고 성실하게 노력하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청소년의 꿈지기로 함께하는 김경일 교수는 이번 캠페인 취지에 공감하며, 많은 이가 동참해주기를 요청했다.


사단법인 한국자원봉사문화 강운식 이사장은 “청소년의 꿈에 관심 있는 교육 기부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이 확대되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들과 연계해 청소년의 꿈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volunteeringculture.or.kr



이창희 기자 [저작권자 헤드라인코리아저널/한국기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