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 하이트진로 테라와 외식 업소에 바이러스 살균 서비스, -생계 위기의 점주 돕기 캠페인… 전국 외식 업소 1000곳에 세스코 전문 서비스-

세스코, 하이트진로 테라와 외식 업소에 바이러스 살균 서비스, -생계 위기의 점주 돕기 캠페인… 전국 외식 업소 1000곳에 세스코 전문 서비스-

이창희 2021-11-09 (화) 17:19 3년전


세스코가 하이트진로의 맥주 브랜드 테라와 제휴를 통해 소상공 외식 업소 지원 차원의 바이러스 살균 관리를 제공한다. 


종합환경 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하이트진로와 함께 전국 주요 외식 업소 1000곳에 바이러스 살균 관리를 1회씩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정부의 위드 코로나 방침과 함께 그간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에게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침체된 외식 업소 점주들을 돕는 취지다.


세스코 바이러스 살균 관리는 소독 교육을 이수한 전문가가 물체와 가구 표면 및 이동 동선을 살균하는 작업으로, 환경부 방역용 살균제로 승인되고 중앙방역대책본부 지침상 코로나19 방역용 소독제로 쓸 수 있는 살균제를 사용한다.


또 세스코의 세스케어 곡물 발효 소독제를 제공해 점주가 매장 곳곳을 수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소독제는 곡물과 과일 효모에서 생성된 식물 유래 에탄올을 함유해 식탁, 식기류, 손잡이 등을 안전하게 살균하는 데 적합하다.


세스코 담당자는 “위드 코로나 시기에 더 안전한 외식 업소가 되도록 바이러스 살균 관리를 꼼꼼히 진행하겠다”며 “업소도 수시 소독으로 고객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개인도 마스크 착용을 최대한 유지해 감염병 전파를 슬기롭게 막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s://www.cesco.co.kr



이창희 기자 [저작권자 헤드라인코리아저널/한국기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