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로목자교회 월요예배(담임 김마리)는 원로목회자, 은퇴목사, 무임목회자 및 사모들을 섬기며 특별히 힘들고 어려운 분들을 찾아 위로와 용기를 주는 단체를 만들고자 설립된 한국원로목자교회는 월요예배 설립감사예배를 지난 7월 1일(월) 오전 10시 30분에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중강당에서 150여명이 모여 예배를 드렸다.

앞으로도 “한국원로목자교회 월요예배는 매주 월요일 10시 30분에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중강당에 예배를 드린다”고 한다.

행사전 준비찬양에 이옥희 목사, 금번 행사의 사회 김마리 목사, 문무엘 목사의 대표기도, 이종국 선교사의 특별연주, 성경봉독 벧후1:2~7 곽문자 목사, 선홍련 목사 특별찬양을 드렸다.

말씀선포는 본 월요예배 당회장 송용필 목사가 “곱하기와 더하기”라는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전했다.

월요예배 담임 김 마 리 목사
 

박민영 목사 담임목사 소개 및 설립경과 보고, 문세광 목사 설립선언문을 낭독하였다. 

월요예배 김마리 담임목사는 "저는 한국원로목자교회 월요예배의  담임목사로서 주님의 사명을 받아 평생 죽도록 충성하시고 이제 현직에서  물러나신  원로 목사님들 그리고 여러 목사님과 사모님들을 성심으로 섬기며 이제는 주님의 사랑을 누리실 수 있는 예배의 자리, 섬김의 자리를 만들어 드리는 주님의 청지기가 되고 싶습니다."라고 전했다.

김성자 목사 봉헌기도, 김성철 목사 축시, 엄신형 목사 격려사, 유청수 목사 축사, 특별기도 순서로 나라와 한국교회를 위해 현광희 목사, 원로목회자를 위하여 오세영 목사, 월요예배을 위하여 홍요한 목사가 각각 간절히 기도했다.

준비위원장 이 주 태 장로
 

조병완 목사 광고후 준비위원장 이주태 장로가 "한국기독교회관 맞은편 흰건물인 (사)한국기부재단에서 “매주 화요일,목요일 오전 10:30부터 14시까지 라면 무료급식을 시작한다.”라고 전했다. 

박장옥 목사 축도후에 모든 예배를 은혜롭게 마치고 예찬을 나누었다.

문형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