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지원(지원장 장용명, 이하 ‘대구지원’)은 지난 5일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공동대표 김원경, 김중진, 이하 ‘대구 안실련’)과 반월당역 인근에서 동절기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대구지원은 겨울철 발생하기 쉬운 질환 등을 안내하는 리플릿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심사평가원의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서비스를 홍보해 지역사회의 안전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앞장섰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 겨울철 한파로 인한 한랭질환 예방가이드 ▲ 겨울철 난방용품 안전매뉴얼 ▲ VDT 증후군 예방 5대 수칙 ▲ ‘내가 먹는 약! 한 눈에’ 등이 담긴 리플릿과 살균티슈, 치약세트를 시민들에게 제공했다.
대구지원은 지난 8월 대구 안실련을 포함한 지역사회 유관기관들과 ‘국민참여열린경영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대국민 서비스 홍보와 함께 사회적 가치 구현 및 안전경영 사업 발굴 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
장용명 대구지원장은 “앞으로도 대구‧경북 지역사회에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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