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연 서울경찰청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10일 영등포경찰서 대림지구대를 방문,‘설 명절 종합치안활동’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특별방범근무 중인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이어서 영등포 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 관련 역학조사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임경찰관을 응원하였다.
또한, 코로나19의 여파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축산 업계 종사자와 소상공인을 위하는 마음에서 농축산물을 구입하여 서울경찰청 구내식당 및 시설‧미화사업소를 방문해 설날 선물을 전달하는 등 국민권익위 제안으로 시작된 “공직자 설날 착한 선물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공상 및 투병경찰관에게 쾌유를 기원하며 위문금과 선물을 전달 하였고, 종로구 소재 아동복지시설 ‘선덕원’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성금을 전달하기도 하였다.
장하연 서울경찰청장은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서울경찰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평온하게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범죄 예방과 교통 소통 및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창희 기자 <저작권자 ⓒ 헤드라인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