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인과 방송인들의 모임인 한국신문방송총연합회(회장 최충웅,이사장 이준영)는 2021년 4월20일(화) 11시 지역 본부장 임명장을 수여하고 한국신문방송총연합회 자매지 ‘식약저널’ 국장을 각각 임명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하여 한국신문방송총연합회 세미나실에서 최소의 인원으로 제한된 가운데 열린 임명식에는 앞으로 언론의 중요성이 더욱 요구되는 시대에 언론인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최선의 사명을 담당하는 자리가 될 것을 다짐했다.
‘식약저널’4월호에 대한 평가를 겸한 이 자리에서 최충웅 회장은 “코로나19라는 재난의 시간에 임명을 받게 된 여러분은 시대의 사명을 감당하는 부름받은 자”라면서 “이러한 시기일수록 우리의 삶에서 더욱 확고한 신념이 필요하다. 임명을 통하여 더욱 큰 자긍심과 자부심을 갖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임명장을 받은 박재홍(신방총 충남총괄본부장, 식약저널 총괄국장) 박영식(신방총 충남취재본부장. 식약저널 취재국장) 신명석(신방총 경북취재본부장, 식약저널 정책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러한 시점에서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은 직책에 대하여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 언론인의 품위와 품격에 맞는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는 자세로 일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건강의 삶을 목표로 하는 ‘식약저널’과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의 주역으로 언론을 선도하는 한국신문방송총연합회의 설립목적으로 걸음하고 있는 시기에 새로운 얼굴로 등장한 이들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는 이유가 될 것이라고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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