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기버가 7일 어버이날을 맞아 영등포 쪽방촌에 급식을 지원하며 사랑을 전달했다.
가정의달 5월은 어느달보다 따뜻한 달이지만 그렇지 않은 곳이 있다. 영등포 쪽방촌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이들을 돌보는 손길마저 뜸해졌다. 쪽방촌 어르신은 당장 한 끼 식사를 해결해야 한다는 걱정도 있지만 이런 날일수록 사람의 온기가 더 그리워진다. 이를 위해 해피기버가 영등포 쪽방촌을 찾아가 온기를 나눴다.
영등포 일대에서 해피기버가 준비한 컵밥과 간식 등을 받기 위해 아침부터 주민들이 길게 줄을 섰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무료 급식소 등이 문을 닫자, 한 끼 식사를 해결하는 것이 여의찮은 이들은 행여 간식을 받지 못할까 일찍 줄을 서기도 했다.
교학사 자원봉사자도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교학사는 해피기버와 함께 저소득 아동, 청소년을 위한 학습비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이다.
교학사 자원봉사자는 이날 이른 아침부터 해피기버와 함께 컵밥과 카네이션을 준비해 쪽방촌 어르신들께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쓸쓸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래주는 시간을 가졌다.
해피기버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 가장 사실 가장 필요한 건 따뜻한 식사도 카네이션도 아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라며 직접 이렇게 찾아가 손을 내밀고 온기를 전해주는 것만큼 큰 선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더 많은 이에게 큰 위로와 마음을 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교학사는 5월 가정의달 영등포 쪽방촌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시간 보낼 수 있어 행복했다며 이러한 자리를 마련해준 해피기버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많은 활동으로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해피기버, 어버이날 맞아 영등포 쪽방촌에 급식 지원하며 사랑 전해
어버이날 쓸쓸한 영등포 쪽방촌에 사랑을 전하는 해피기버
해피기버가 7일 어버이날을 맞아 영등포 쪽방촌에 급식을 지원하며 사랑을 전달했다.
가정의달 5월은 어느달보다 따뜻한 달이지만 그렇지 않은 곳이 있다. 영등포 쪽방촌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이들을 돌보는 손길마저 뜸해졌다. 쪽방촌 어르신은 당장 한 끼 식사를 해결해야 한다는 걱정도 있지만 이런 날일수록 사람의 온기가 더 그리워진다. 이를 위해 해피기버가 영등포 쪽방촌을 찾아가 온기를 나눴다.
영등포 일대에서 해피기버가 준비한 컵밥과 간식 등을 받기 위해 아침부터 주민들이 길게 줄을 섰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무료 급식소 등이 문을 닫자, 한 끼 식사를 해결하는 것이 여의찮은 이들은 행여 간식을 받지 못할까 일찍 줄을 서기도 했다.
교학사 자원봉사자도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교학사는 해피기버와 함께 저소득 아동, 청소년을 위한 학습비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이다.
교학사 자원봉사자는 이날 이른 아침부터 해피기버와 함께 컵밥과 카네이션을 준비해 쪽방촌 어르신들께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쓸쓸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래주는 시간을 가졌다.
해피기버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 가장 사실 가장 필요한 건 따뜻한 식사도 카네이션도 아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라며 직접 이렇게 찾아가 손을 내밀고 온기를 전해주는 것만큼 큰 선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더 많은 이에게 큰 위로와 마음을 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교학사는 5월 가정의달 영등포 쪽방촌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시간 보낼 수 있어 행복했다며 이러한 자리를 마련해준 해피기버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많은 활동으로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창희 기자 <저작권자 ⓒ 헤드라인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