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 바이오헬스 일자리 박람회」구직자들에게 ‘시선 집중’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이 9월 10일(목)부터 16일(수)까지 온라인으로 주최하는 ‘2020 바이오헬스 일자리 박람회’의 온라인 채용관과 기업설명회 등 세부 프로그램에 대한 구직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먼저, 온라인 채용관은 이번 박람회 때 채용을 하는 기업으로 서류전형을 거친 면접 대상자를 대상으로 모바일 화상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온라인 면접을 진행한다. 현재 바이오헬스 일자리 박람회 홈페이지(www.biojobfair.co.kr)의 온라인 채용관을 통해 56개 기업이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구직자의 이력서를 접수받고 있다. 온라인 채용 정보관은 향후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으로 구직자가 상담을 신청하면 회사에서 상담 대상자를 선정한 후 온라인으로 화상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채용박람회 기간중인 9월 10일(목)과 11일(금)에는 기업설명회를 통해 일동제약, 유한양행, 한미약품, GC녹십자, HK이노엔, 루닛 등의 실무자가 직접 온라인으로 회사별 채용규모와, 직무설명, 복리후생 등을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바이오헬스 일자리 박람회와 유튜브를 통해 9월 11일(금) 생중계 되는 취업특강과 직무 설명회도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법과 제약바이오 분야의 마케팅, 생산, 개발 분야에 대한 직무별 특강, 취업 성공사례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토크쇼 형식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9월 10일(목)과 11일(금) 열리는 취업토크쇼는 채용 직무에 대하여 토크쇼 방식으로 기업에 대한 소개 및 구직자의 질문을 온라인으로 받아 진행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권덕철 원장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박람회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구직자와 기업 모두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바이오헬스를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관련 협회들과 힘을 모아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창희 기자 <저작권자 ⓒ 헤드라인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