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삼과 타트체리의 궁합에 대해 설명하는 이병삼 한의사
코로나 19로 인해 재택근무가 늘었지만 여전히 현대인들은 만성피로에 시달리고 있다.
잘못된 식습관이나 불규칙한 수면 패턴 그리고 과중한 업무 등은 만성피로의 원인이 되는데 피로가 쌓이면 당연히 면역력이 떨어지고 다양한 질병에 시달리기 쉽다.
SBSCNBC 생생경제정보톡톡은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모두 지친 현대인, 피로 누적으로 떨어진 체력과 면역력을 오늘부터 챙겨보자”라는 주제로 만성피로 해소에 되움이 되는 건강식품인 흑삼과 타트체리에 대해 소개했다.
사례자 안모씨는 두 아이의 아버지로 계속되는 재택근무로 인해 매일 지속되는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부터 업무를 끝냄과 동시에 시작되는 육아전쟁으로 인한 만성피로를 호소했다. 이에 건강한 습관을 위한 처방으로 체력저하와 피로감을 해소하기 위한 방법으로 챙겨먹게 된 특별한 재료가 들어간 건강식품을 공개했다.
흑삼WITH타트체리콜라겐을 개발한 블랙진생코리아의 노유리 대표는 구증구포 흑삼에 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흑삼의 효능을 정확히 파악한 덕분에 특별한 건강식품을 만들게 되었다.
이 날 방송에서 노유리 대표는 “최근에 타트체리의 좋은 점이 대두돼서 흑삼과 타트체리를 섞으면 어떨까 생각을 하다가 많은 조사를 통해서 두 성분이 함께 어우러지면 좋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같이 만들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병삼 한의사는 흑삼과 타트체리의 궁합에 대해서 “흑삼은 주로 신장 쪽에 작용해서 정혈을 보강해 주고 타트체리는 간에 작용해서 진액을 고정해주는 작용을 한다. 그러므로 흑삼과 타트체리를 응용하면 우리 몸에 정혈과 진액을 보강함으로써 원기를 충전시키는 데에 상당히 좋은 조합이라고 생각된다”고 설명했다.
재료의 흡수율까지 생각한 제조공법으로 건강과 맛을 동시에 잡은 노유리 대표는 “앞으로도 흑삼에 대한 꾸준한 연구로 좋은 건강식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형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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